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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기도와 행동은 하나다

작성자러빙유|작성시간24.09.19|조회수10 목록 댓글 0

기도와 행동은 하나다      

 

기도하면서 나쁜 행동을 하는 사람?

("하나님 저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어요.

저는 저를 못 바꿔요." 라고 하지 말고,

회개하며 악을 피하고 예수님께 지켜달라고 말하세요. 요셉처럼! - 유혹은 달콤한 것이 아닌 끔찍한 덫이다.)

_

기도를 드리면서 악행을 일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사람의 기도는 기도가 아니다.

기도가 삶을 고칠 때 기도는 그만큼 강해진다.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 기도는 강력해진다.

우리의 삶이 그분의 교훈과

목적에 따르지 않으면

그분과 친밀하고 능력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없다.

기도의 골방이 그분께 거룩한 장소가 될 수 없다.

우리는 의로운 인격을 갖추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면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때

놀랍고 특별한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의 행동이 우리의 기도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은 다음과 같이 증거한다.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 사 1:15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시는 이유가

그들의 사악함과 가증스러운 행동 때문이라고

다음과 같이 분명히 지적했다.

거룩하지 못한 행동은

기도응답을 받는 데 방해가 된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가려면,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죄를 철저히 버려야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노와 의심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라고 가르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악을 철저히 버려야 한다.

우리는 기도와 행동을 서로 분리해서 생각하면 안 된다.

물론 회개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다.

그분은 죄인이 자신의 악함을 뉘우치며

부르짖는 것을 기뻐하신다.

그러나 회개는 단지 죄를 슬퍼하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행동을 버리고 올바른 행동을 배우는 데까지 나아가야 진정한 회개이다.

인격과 행동의 변화가 뒤따르지 않는 회개는

아무도 속일 수 없는 술책術策에 불과하다.

옛것은 사라지고 모든 것이

새롭게 되어야 진정한 회개이다.

기도는 깨끗이 씻긴 마음에서 나와야 한다.

깨끗한 손을 들어 기도할 때 응답이 주어진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사는 삶을

끊임없이 소망할 때

비로소 우리의 기도가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_

책<기도의심장_E.M.바운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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