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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일터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8가지 방법

작성자러빙유|작성시간24.09.19|조회수16 목록 댓글 0

일터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8가지 방법          

‘디자이어링 갓’(DesiringGod.org) 설립자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 목사가 디자이어링 갓 웹사이트에서 일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방법에 관해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1.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기

삶과 건강, 일과 예수님에 대해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다음 직장에서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 불평만 하는 사람들 틈에 끼지 말고, 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감사가 동료에 대한 겸손한 섬김으로 드러나게 해야 한다.

직장에서 하나님을 찬미하는 방법이야 얼마든지 있지만, 앞서 언급한 예들은 그 시작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이 빛을 비춰 주실 때마다, 위의 목록에 나만의 방법을 계속해서 추가해야 한다.? 핵심 포인트는 직장에서 무엇을 하든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위대하게 증거하는 데 있다.

2. 돈에 대한 지금까지의 접근 방식 바꾸기

직장은 당신이 돈을 버는 곳이지만, 그 돈은 하나님의 것이지 당신의 소유가 아니다. 우리는 그분의 청지기일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버는 돈이라도 하나님의 재정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그 흐름이 관대하게 넘치도록 해야 한다.

축적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남에게 베풀고 예수님을 높이는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돈을 벌고, 돈을 관리하는 그 모습을 통해 예수님이 당신의 가장 귀한 보물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3. 사랑으로 섬기기

동료들을 사랑으로 섬기는데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예를 들면 커피나 점심을 사러 가야 할 때, 먼저 자원해 보고, 또한 소소한 부분을 기억하고 관심을 보이는 방법도 좋다.

단순히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이 아니라, 월요일의 무겁고 고통스러운 짐을 함께 지는 사람으로 당신을 각인시켜보라. 이는 그들이 죄와 인생의 짐을 대신 지시는 위대한 예수님을 바로 당신을 통해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 것이다.

4. 하나님의 빛이 드러나도록 대화하기

직장은 관계의 장으로, 의사소통을 통해 관계를 형성한다. 동료들과 일상적인 대화에서 당신의 기독교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라. 당신의 빛을 등잔 ‘아래’에 숨기지 말고, 등잔 ‘위’에 세우도록 연습해보라. 호감이 가도록, 자연스럽게, 그리고 즐겁게 실천하라.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시40:16).

5. 회사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힘쓰기

회사가 영혼을 파괴하지 않고, 또 삶의 질을 높이는 선한 영향력을 갖도록 기도해야 한다. 일부 기업들은 파괴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와 기회를 통하여 힘쓸 때, 회사는 영혼을 돌보는 방향으로 영향력을 옮겨갈 수 있다. 우리에게 그 기회가 왔을 때, 담대하게 옳은 방향으로 이끌라.

6. 실력을 키우기

맡은 일을 잘 처리해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진실성뿐 아니라 실력을 선물로 주셨다. 그 선물을 소중히 여기고 잘 연마해야 하며, 실력의 향상은 의존성과 진실성 위에 세워진다.

7. 진실함으로 일하기

업무의 세심한 부분까지 진실하고 신실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시간을 엄수하고, 업무에 온전히 충실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도적질하지 말아야 한다. 진실함이 없는 사람들은 업무 태만으로 고용주에게 손해를 끼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8. 의존성을 기르기

하나님께 철저히 의지해서 일하라(잠3:5~6; 요15:5). 하나님 없이 당신은 숨 쉬거나, 움직이거나, 생각하거나, 느끼거나, 말할 수 없다. 물론 영적 영향력은 말할 것도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절실함을 고백하고 그의 도우심을 간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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