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본질 야고보는 믿음이 없이 하나님의 약속을 구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그것은 마음이 둘로 갈려 생각이 지리멸렬한 상태를 의미한다. 우리는 항상 지혜를 구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노력해야 한다. 믿음으로 지혜를 구하면 받을 것이다. 이보다 더 확실한 사실은 없다. 겸손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말로만 "하나님이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책임지신다고 믿어."라고 하시 않는다. 그는 욥처럼 원인과 이유를 알지 못하는 고난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계획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우리는 시련 속에서 지혜를 구해야 한다. 지혜는 현재의 상황을 직시할 수 있는 용기(그것이 암이든, 실직이든, 이혼이든, 자녀의 방종이든 어떤 상황일지라도)와, 최선을 선택할 수 있는 혜안과, 하나님의 구원과 미래의 영광에 관한 약속을 믿고 기뻐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 캐롤린 나이스트롬, 제임스 패커의 <하나님의 인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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