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신자가 죽여야 할 것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었고 못박혀 있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묻혔고 생명의
새로움 가운데서 다시 태어나 하나님 앞에서 산 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죽여야할 것들을 명령하고 있다
1) 죄에 대하여 죽은 자다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해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롬6;2]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이제부터는 죄를 섬기지 아니하게하려 함이니 [롬6;6]
[구원 받기 전 우리는 죄들에 죽어있었고 구원 받은 후에는 죄들에 대해 죽은 자로 여기라]
2) 율법에 대하여 죽었다
내가 만일 헐었던 것들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내 자신을 범법자로 만드니라
내가 율법을 통해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것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고자 함이라 [갈2;18ㅡ19]
[율법에 대하여 죽은 우리는 이제 성령의 법, 그리스도의 법, 자유의 법, 왕가의 법, 자유롭게 하는 완전한 법,아래서 새로운 생활을 해야 합니다]
3) 몸의 행실을 죽이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을 따라 살도록 육신에게 빚지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로되 성령을 통해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롬8;12ㅡ13]
[후메네오와 빌레도, 아나니와 삽비라, 고린도전서5장에 음행한 형제, 주의 만찬에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해 잠자는 자, 이들은 초대 교회에 때에 성령을 모독하는 죄를 지으므로 육체가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지음으로서 지상에 있는 교회를 떠나 하늘 나라로 속히 데리고 감으로서 교회가 더럽히지 않고 또 죄짖는 자들로 하여금 두려움과 떨림으로 주를 섬기도록 하기 위함으로 육체가 죽음에 이르럿다
이와 같이 초기 교회 시대에는 성령님을 거역하거나 성령을 모독하거나 성령께 거짓말하는 죄는 육체의 죽음을 통해 본을 보였던 것이다
성령을 거역한 이들은 사탄에게 내어준 이들이므로 기도하지 말라고 말씀 하신다(요일5;16b]
이 시대에는 성령을 모독하면 성령이 슬퍼하거나 성령을 억누르게 되고 충만함을 잃어버려 교제와 성령의 역사에 방해를 받는다
정히 이시대 성령의 모독으로 용서받지 못한 죄가 있다면 예수가 마귀나 부정한 영이나 천사나 육신을 입은 사람이나 라고 하면 그는 이 시대나 다가오는 시대에서도 용서받지 못한다
참고로 어떤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 짖는 것을 보거든 그를 위해 간구하라고 하신다[요일5;16]
예를 들어 형제가 병들었거나 고난 가운데 있거나 마귀들렸거나 가정에 문제로 인해 죄를 지었거나 쉽게 얽어매는 죄에 연류되었거나 돈을 사랑하거나 했을때에는 그를 위하여 간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밖에도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는 많습니다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있습니다 [요일5;17]
[카톨릭에서는 간음이나 살인같은 죄는 사망에 이르는 죄라고 단정하고
그런 죄를 짖는 사람은 구원을 잃어버린다고 가르친다]
4) 지체들을 죽이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들을 죽이라 그것들은 음행과 부정함과 무절제한 애정과 악한 욕정과 탐욕이니 탐욕은 우상 숭배니라 [골3;5]
위에 있는 것들에 애착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대하여 애착을 갖지말라
[예; 땅, 집, 자동차, 사람, 돈, 지나친 취미 등등]
눈, 귀, 입 ,혀 ,마음 ,손,발,목,등 지체들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데 드려라
5)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로부터 떠나 죽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로부터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늘 어찌하여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이 규례들에 복종하느냐? [골2;20]
우리의 육신이 십자가에 못 박힐때에 세상도 나에 대해 못박혔으므로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도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예; 규례, 전통, 철학, 과학의 반론,초등학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