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간과하심이란?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사면)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롬3:25)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셨으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 하셨음이라(시87:38~39) 사면과 간과의 차이 간과는 헬라어로는 ”파레시스 이다. 그 의미는“넘어감, 빠드림, 지나감 ,벌하지 않고 넘김” 등등을 말한다. 흠정역 성경에서는 개역개정에서 관과를 사면하심으로 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사면은 죄를 용서하여 형벌을 면제하는 것을 말한다.간과는 죄에 대하여 큰 관심 없이 대강 보아 넘김을 말한다. 사면과 간과라는 용어의 결과는 둘 다 형벌을 면제하는 것이지만 그 의미는 사뭇 다르게 느껴진다.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 졌으니(요15:3)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모욕한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요13:10) 우리의 죄가 언제 깨끗게 되였는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 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희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후5:21)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는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사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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