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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갈렙은 어떠한 사람이었는가?

작성자동반자|작성시간24.10.31|조회수10 목록 댓글 0

갈렙은 어떠한 사람이었는가?         

 

갈렙은 성경에 두 사람이 있다.

 

① 에서→엘리바스→그나스→여분네→갈렙, 옷니엘의 아버지(대상1:35~36,수15:13~17).

   그나스 혹은(그나스사람)→ 여분네→갈렙(민13,6,수14:6,민32:12).

 

② 유다(다말)→벨레스→헤스론→갈렙(대상2:4~5,18).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헤스론의 아들 갈렙이 아닌 이방인 출신이다.그는 이방 에돔 <에서>족속 중 그니스 사람이다.(창25:30).그니스 족속은 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후손이다.

 

 

 갈렙의 뜻 

갈렙의 이름은, 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갈렙이라는 말은 켈렙(짖다,공격하다)라는 말에서 나왔는데, '개'나 '남자 매춘부'를 뜻한다.

아마 그는 이방인이었을 때, 개처럼 취급을 받았을지도 모른다.그는 그 민족들에게 개 취급을 받았으나 그 또한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그는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사람(야곱)으로 개종하여 충성의 상징인 '개'로 바뀌었다.

 

갈렙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충성된 자로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갔던, 12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유다지파를 대표하는 사람 이였다 12명의 정탐꾼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정탐 결과를 보고하게 되었을 때, 10사람은 절대로 들어갈 수 없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곳이기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보고했다.

 

절대로 들어갈 수 없다고 열변을 토하던 사람들과, 그들의 열변에 동조했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고,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따랐던 지도자와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갈렙의 나이 85세가 되었을 때,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을 지파별로 제비 뽑아 나누어 갖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서로가 가능하면, 입지조건이 좋은 곳을 차지하려는데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가장 공평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제비를 뽑아야 했다. 그때 갈렙은 이렇게 말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수14:12).

 

산지는 난공불락 성을말한다. 그러나 갈렙은 이 산지를 달라고 청한다 이 산지는 하나님이 약속한 땅이다 비록 그곳에는 아낙사람이 있고 크고 견고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반드시 이기고 승리한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그 믿음대로 그 땅을 점령하여 빼앗고 헤브론으로 만들었다(수14:13~14).

*마치 입다와 같은 위치가 아니였을까?(삿11:13). 

 

*유대인이 되는 방법(롬2:28~29)

①표면적 유대인: 겉으로 드러난 유대인 혈통적으로 태어나거나 할례를 받고 개종하면 된다.(창17:9~14)

②이면적 유대인: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내부의 속사정(믿음으로 된 유대인)

③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약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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