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인형 안에 들어가는 솜은 아마 구름솜 같은 그런 걸 거예요.
보통인형은 솜을 큰 덩어리로 죽 이어서 넣어야 나중에 솜끼리 뭉쳐서 덩어리지지 않는다고
들었거든요. 뭣 모르고 테디베어 만들때 그냥 뜯어서 넣었다가 솜이 편가르기 하듯이
떨어지는 바람에 참 우습게 된 적이 있었어요. ^^;;;
수유쿠션에도 솜넣다가 분단조국의 38선 처럼 턱~ 골이 지는 사태를 맞이하기도 했고요.
펠트작품은 대개 작은 편으로, 솜을 뜯어서 넣는 게 편하고 방울솜 같은 경우는
골고루 작게 뭉쳐져있으니 솜을 어떻게 넣든 간에 뭉턱 뭉턱 잘라넣은 것보다
덩어리지는 일이 훨씬 적겠죠. (100 퍼센트 없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실험을 안 해봐서 ^^;;)
아마 고루 잘 퍼져서 모양이 괜찮을 듯 싶어요.
한가지 문제라면 구름솜보다 약간 더 비싸다는 거죠. ^^''
지난 번에 테디베어 만든다고 속에다 그 아까운 구름솜을 집어넣었는데
물물교환 했거든요. 지금 솜상태가 어찌됐나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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