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무금유(本無今有), 유이환무(有已還無)''는 존재의 무상성을 정의하는 문구이다. 이 문구는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 구글에서도 그 의미가 제시가 되지 않는다. 아마도 이 게시가 나간 이후부터 구글에서 의미가 제시될 것이다.
ai는 만능이 아니고, 개발사 마다 그 수준이 천차만별이다.
검색포탈에서 다음이 가장 뛰떨어 졌고, 네이버도 신통치 않다.
구글은 앞의 두 포탈보다 훨씬 앞섰지만, 거짓말도 가끔한다.
ai는 기존에 존재하는 정보자료를 찾아 요약하고 구성하는 기능이다. 기존에 없는 내용에 대하여는 가끔 엉터리 정보는 물론 거짓말도 한다.
(연기와 존재의 실재-법계法界)
석가는 이 현상세계의 원리를 연기로 파악하였다. 현상세계의 일체는 무상한 것이다. 그러나 무상성無常性이 뜻하는 것은 존재하는 것의 머무름이 영원하지 않고 결국 언젠가는 괴멸한다는 단지 그 사실이 아니다. 무상성의 근본적 의미는 바로 그 머무름 자체가 매 순간의 찰라 생멸로서 성립하여 그 각 순간의 존재 자체가 무상하다는 것이다. (주3 불교에서는 모든 존재는 매순간 일정불변하게 머무름 없이 변화하고 바뀌므로 일정 기간의 자기동일성조차도 성힙하지 않는다.)
3 유부有部의 아공법유我空法有 110
1) 현상과 법체의 구분
일체 존재의 무상성은 이전 순간에는 보래 없다가 지금 있게 되고, 그리고 그 다음 순간에는 다시 없게 되는 ''본무금유(本無今有), 유이환무(有已還無)''의 생멸 현상을 말한다. 그 없던 것을 있게끔 돕는 것이 연緣이며, 그 연이 다하면 있던 것이 다시 없어지게 된다. 이러한 연에 의한 존재의 이어짐을 설명하는 것이 바로 연기緣起이다.
근본불교에서는 일체의 존재를 연기를 따라 성립하는 무상한 것 또는 그 자체의 자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무아의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아무리 중연衆緣의 도움이 있다 한들, 전혀 존재하지 않던 무에서 어떻게 유가 나올 수 있겠는가?
완전한 무로부터 유가 나올 수 없다. 이전에 현상적 차원으로 드러나지 않았기에 없는 것처럼 여겨졌던 것이 인연이 닿아 현상화되었다가 다시 보이지 않게 가려지는 것일 뿐이다. 이것이 생멸 현상에 대한 유부有部의 이하 방식이다.
즉, 유부는 석가가 설한 일체 존재의 무상성과 공성 또는 연기성을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이 현상세계의 무상과 공으로 이해한다. 그리고 그처럼 생성 소멸하는 우리의 현상세계에 대해 그와 같은 생멸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근거로서 그 자체 항상적으로 존재하는 실재계 즉 법계法界를 상정한다.
그렇게 해서 연기의 원리에 따라 인연화합하여 생성 소멸하는 현상계와 현상 너머에 그 자체 항상적으로 존재하는 법계를 이원적으로 구분한다.
위 내용은 '한자경' 저-'불교철학의 전개'에서 발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