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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흔들릴 때 기억하십시오

작성자빌립.|작성시간26.06.18|조회수12 목록 댓글 0

첫 번째 진리: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를 기억하라

그 친구는 말했습니다.

“전에는 기도하면 응답도 빨랐고,

말씀도 매일 읽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 돼.”

그는 어느 날 우연히 예전에 쓰던 감사노트를 발견합니다.

그 속엔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던 기도,

회복시켜주셨던 순간들,

눈물로 적었던 고백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그걸 읽는데 눈물이 나더라.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셨구나…’

그런데 내가 잊고 살았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행하신 은혜는

결코 사라지지 않고, 우리가 다시 기억하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두 번째 진리: 하나님과 나의 관계는 끊어질 수 없다

친구는 이런 말도 했습니다.

“이젠 자격이 없어.

하나님도 나에 대해 실망하셨을 거야.”

하지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능력이나 자격이 아니라 ‘언약’에 근거한 관계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서 13:5)

하나님은 우리가 잘할 때만 함께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실패했을 때에도, 실수했을 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아버지로서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그 친구도 결국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놓은 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단 한 번도 나를 놓지 않으셨더라고요.”

세 번째 진리: 하나님은 나를 여전히 기다리신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던 중,

친구는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며 말했습니다.

"예배 중에 설교에서 탕자의 이야기를 듣는데…

‘아직도 거리가 먼 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달려갔’는

그 구절에서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치근히 여겨 달려가…” (누가복음 15:20)

탕자는 조건 없이 돌아왔고,

아버지는 책망이 아니라 품에 안아주며 잔치를 열었습니다.

그 친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시 기도의 자리에 앉고, 다시 말씀을 펼치며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계셨어.

정죄가 아니라… 기다림이었던 거야.”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혹시 신앙의 자리에 주저앉아 있지는 않나요?

기도가 막히고,

예배가 공허하고,

자신이 하나님 앞에 초라하게 느껴지는 그 순간…

기억하세요.

넘어졌을 때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첫 번째. 하나님이 이미 주신 은혜 → 과거의 응답과 사랑을 다시 떠올리세요

두 번째. 하나님과의 관계는 끊어지지 않음 → 내 신실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유지시킵니다

세 번째. 하나님은 지금도 기다리신다 → 돌아오기만 하면 안아주시는 분입니다

묵상 말씀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우리가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느니라.” (디모데후서 2:13)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달려갔다.” (누가복음 15:20)

<옮긴글>


[출처] 신앙이 흔들릴 때 기억하십시오 (은혜성서교회) | 작성자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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