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작은 비닐 하우스

작성자예사| 작성시간10.09.09| 조회수46| 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09 제가 일하는 국제기아대책기구 몽골지부 사무실 뒤뜰에 조그만 비닐하우스를 만들고 포플러 묘목과 몇가지 채소 씨앗을 뿌렸더니 땅은 참 정직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오이, 토마토, 배추, 상추, 쑥갓, 풋고추, 아욱, 깻잎 등을 거두어 우리 기아봉사단 가족과 이웃들에게 인심을 쓸 수 있을 만큼 되었습니다. -예사-
  • 작성자 임현철 작성시간10.09.21 제가 그 덕을 가장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예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9.22 이제 비닐하우스 금년 농사를 접어야 할 때가 되었나 봅니다.
    어제 저녁 6시 쯤에 아내와 같이 갑자기 비닐 하우스에 가고싶어서 가서 깻잎과 쑥갓, 풋고추, 오이 등을 따 왔어요.
    7시 넘어 날씨가 쌀쌀하고 어두워졌기에 조금 남은 깻잎과 고춧잎은 아쉽지만 다음에 와서 따기로 하고 물을 뿌려놓고 돌아왔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여 하우스에 가보니 밤새 추위에 오이 덩굴이 다 얼어서 마치 팍 삶아놓은 듯이 되었네요.
    오늘 새벽 수은주가 섭씨 영하 3도로 내려갔더라네요. 배추와 풋고추는 아직 괜찮고 내일부터 다시 날씨가 풀린다고 하지만 내년 봄을 기대하며 금년 채소 농사는 마무리 해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Michael 작성시간10.09.24 존경하는 선교사님이 푸르고 신선한 야채를 계절이 허락하는 기간이라도 드실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해바라기도 있군요. 아무쪼록 강건하셔야 주님의 일도 길게 또한 건강하게 잘 감당하시리아 생각됩니다. 좋은 사랑방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삶이 많이 풍성해지고 방향이 잘 잡히고 엉뚱한 길로 빠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