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문
장엄한 백두대간의 줄기를 이어 우뚝 솟은 어답산 아래 모여 뜻을 모아 살아가며 번성한 저희 후손들이 삼가 초계정씨 주부공파 선현님께 고하나이다
우리 조상께서 일찍이 경상도에서 강원도 땅으로 올라오시어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 먹해에 터를 잡으시고 대대로 살아오시다가 돌아가신 유해를 사덕선산을 비롯한 전촌, 병지방리, 구비 등 여러 곳에 모시어 왔으나
저희 후손들의 뜻을 모아
2006년 양력 4월에 이곳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가 배어있는 병지방2리 625 번지에 납골당을 개설하고
오늘 2007년 4월 25일에 선조님 19위의 유해를 납골당으로 안치하게 되었나이다.
부디 이승에서 오붓한 가족 이루었던 것처럼
하늘나라에서도 편안히 쉬시옵고 단란한 천년가족 이루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몸가짐을 정결히 하고 공경히 잔을 올리며 정성으로 그 사유를 고하게 되니 밝게 흠향하시옵소서.
2007년 4월25일
초계정씨 주부공파 30대 종손 용철이 고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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