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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승냥낙타 작성시간09.10.09 쉽게 생각해보시면 토는 날 앞쪽에 말그대로 토픽이죠 근데 마오선수나 조애니선수(특히럿츠)점프뛸때 블레이드 즉 날전체를 딛고 올라가는 경우가있죠 즉 토픽의 힘만으로 뛰긴 버겁다는 겁니다. 날전체를 쓰는 힘으로 뛰지않는한 힘이 든다는거죠 그래서 연아선수가 대단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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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아악 작성시간09.10.15 조애니선수도 러츠가 아웃엣지로 뛰긴하지만 완벽한 정석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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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디스퀘어드2 작성시간09.10.09 쉽게 말씀드리면 ,김연아 선수는 엄지 발가락 하나를 ( 토픽 ) 찍어서 점프하는 정석이구요. 요즘 양보 하기 싫다는면서, 우울한 종치는 선수는 발바닥 전체 ( 블레이드 ) 로 밟고 점프하는 잘못된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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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또순이 작성시간09.10.09 ㅋㅋㅋㅋㅋ종치는 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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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깡스 작성시간09.10.09 토를 찍을땐 점프력이 증가하는게 아니라 회전력을 위하는 거라고 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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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harr 작성시간09.10.15 토만 찍고 올라가는 것이 훨씬 어렵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토를 찍고 블레이드날전체도 디딛으면서 올라가는것은 토만으론 충분한 회전력을 얻을 반동을 얻지못하기때문입니다. 넓은 면적으로 반동을 얻으면 그만큼 부담이 덜하지만 토만찍고 올라가기는 그만큼 더 힘을 많이 줘야하고 다리에 더 부담이 되는..힘들겠죠. 보통 블레이드도 사용하는것은 프리로테이션도 하기때문입니다. 토를찍고나서 빙판위에서 좀더 돌면서 회전력을 더 얻으려는 것이죠. 토를 찍을때 제대로 찍는다면 점프높이가 높아지기때문에 따로 프리로테를 할 필요도 없어집니다. '높이'와 '회전력'은 비례하기때문이죠.연아선수의 연결3토룹이 바로 그 예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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