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사랑아자작성시간09.10.11
발을 안 바꾸고 뛰는게 더 난이도 있고 힘들다네요.보통 선수들은 바깥쪽 엣지로 회전을 하기 때문에 발을 바꾸지 않고 그냥 뛴는게 당연히 어렵지요. 연아선수 종달새와 록산느 경기 영상 중 북미쪽 자막영상을 복습하시다보면 해설자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답댓글작성자MNP-30작성시간09.10.11
사랑아자님// 스프레드이글에서 힘든 것이 아니라 이나바우어에서 들어가는 동작이 힘든겁니다. 이번에는 이나바우어가 아니라 스프레드이글에서 들어가는 거라 조금 더 쉬워보이네요. (참고로 이나바우어에서 들어가는 동장은 오른쪽 엉덩이가 굉장히 뒤로 쳐져있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네요.) 제 생각에는 발 바꿔 뛰는 것이 조금 더 힘들어 보이네요. 아무래도 점프하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발을 바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