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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tting Go 작성시간09.07.23 근데 정말 지난시즌 1-6위 추첨으로 2개 대회 배정이라는게 맞나요..? 추첨이라 하기엔 일본선수들이 너무 자주 자국내 경기에 나오는 것 같아서 말이죠. 먼저 지정한다라는 얘기도 들었던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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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har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7.23 5)번에 '개최국이 개최국선수3명까지 뽑을수있다'는 사항과 상충되는 이상, 추첨으로 정한다->는 의무사항은 아닌것같습니다. 저기 적혀있지않아도, 직전월드 1,2,3위선수들은 서로 겹치지않게 조절하듯이말이지요. '2개대회배정'은 무조건받되 해당선수들이 어느대회에 나가느냐는 우선 개최국의사도 달려있겠지요. 그랑프리개최국 선수들이 아니면 별로 상관없겠지만..캐나다선수'조애니로셰트'가 항상 캐나다에 나가듯이말이죠. 그렇다하더라도 1개대회니 나머지 1개대회는 대충 추첨해서 정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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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har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19 한국은 원래 '그랑프리개최국'이 아닙니다.그랑프리는 아시다시피 6개국이 개최하지요.그랑프리 파이널개최국은 '그랑프리개최국'이 아니어도 isu회의하에 결정할 수 있지만말이지요. '그랑프리개최국'이 되려면 우선 페어나 아이스댄싱, 여자-남자싱글에서 중상위급선수들이나 선수수가 어느정도는 되야한다는 조건이 있는걸로 압니다. 중국은 이점에서 예왼데, isu회장과 독일이 서로 힘겨룸을 하다 독일을 그랑프리에서 배제하고 '차이나컵'을 신설하게 됐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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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har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7.24 '그랑프리파이널'은 '그랑프리시리즈'에서 포인트를 딴 상위선수들이 최종적으로 모여 서로 실력을 가늠하는 대회이므로 이 둘은 구별해서 이해하셔야될거에요..파이널은 우리말론 '왕중왕전'이라고 일컬어져도 상관이 없습니다..^^a .파이널을 연속해서 같은 나라에서 치를수는 없구요. 개인적으로 한국그파때 너무 혼란스러워서 미국의 '스테이플스센터'같은 그런 다목적경기장이 있지않는한 당분간은 그런 큰 경기는 자제하는게 좋지않나싶습니다.요새 문화공연장은 많은데 이런 경기장이 없네요. 10년도전에 올림픽때세워진것들을 빼놓곤..해외가수가 와도 체조경기장외에 쓸만한 공연장이 없다는 기사도 봤습니다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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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har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21 은퇴했다고 세계랭킹에서 삭제되는건 아니고(3시즌합계니까요) 조금씩 조금씩 계속 내려간다고 합니다. 랭킹에 따라 결정합니다. 이번에 복귀한다는 플루쉔코선수의 경우는 2개대회를 받기엔 공백기가 긴 까닭에 랭킹점수가 부족했죠. 그래서 자국대회인 러시아대회 하나만 출전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