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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arr 작성시간09.11.03 네. 피겨저변이 넓어야합니다(중국예외). 아댄,페어,남싱,여싱 선수들이 골고루 있어야하고 피겨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어느정도있어야되구요. 또,아이스링크나 이런시설들도 보는것같더라구요./현재 미국,캐나다,일본,중국,프랑스,러시아 들중 일본과 중국은 조금 여지는 있습니다만(일본은 싱글말고 아댄과 페어선수들이 거의없다고들은듯해요) 스폰서나 피겨인기는 일본이 현재 최고이고,,아시아분배차원과 여차저차하다가 그렇게 된것같습니다. 듣기론 원래 중국대신 '독일'(카타리나비트선수의나라죠)이 들어가기로됐었는데 친콴타회장과 독일이 트러블이있었다는군요. 그래서 중국을 집어넣은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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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harr 작성시간09.11.03 그래도 중국은 페어강국이긴합니다. 페어부분에선 실력이 막강한 팀들이 많죠. 쉔자오팀뿐 아니라 장단하오팀이나 장장팀도 좋구요..근데,중국대신 들어가기로한 '독일이 그랑프리개최국이었다면 솔직히 더 흥미로웠을듯해요.ㅋ^^/아시다시피 한국이 들어가려면 지금의 피겨선수층을 가지고는 어림도없습니다. 또 저 나라들중 한 국가가 중단해야하구요. 그래서 솔직히 불가능하다고봐야겠습니다. 사실 피겨대회를 치룰만한 경기장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이번에 보니까 체조경기장은 좀 작은것같고 아이스하키라든지 다목적으로라도 쓸수있는 경기장이 우선 필요해보이구요. 교통이 편리한곳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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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스퀘어드2 작성시간09.11.04 그랑프리 시리즈는 처음엔 미국 , 카나다 , 일본 , 프랑스 , 독일 5개국 연맹이었다가, 러시아가 96/97시즌 부터에 참여하여 6개국 연맹으로 전환합니다. 그런데 2003년부터 독일이 빠진 자리에 중국이 들어가게 됩니다. 독일은 TV 스폰서를 잡지 못해서( TV중계권료 협상 실패 ) 그랑프리 시리즈에서부터 빠지게 됩니다.그건 그랑프리 시리즈 계약 위반 사항이 됩니다. 즉,자격 상실이 된거입니다. 중국은 쉔-자오팀 이라는 흥행 카드로 인해 TV중계권을 쉽게 얻었죠.마침 피겨붐이 일어나던 그 혼탁한 ( ? )시기에 중국은 그랑프리 시리즈 개최국으로 대치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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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스퀘어드2 작성시간09.11.04 쉽게 말해 그랑프리 시리즈는 6개국 연맹 체제입니다. 낸시 캐리컨 사건 이후로 피겨인기가 급감하자, 흥행을 위해 만든 대회입니다. 각국 주관의 대회를 5개국이 모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95/96 성공을 보고 , 96/97부터 러시아가 동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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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보 연아팬 작성시간09.11.04 중국보면 스폰서가 애니콜이던데..울나라였으면 하는 생각들더라구요. 그래도 가까운 중국이니 언젠가 보러가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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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harr 작성시간09.11.04 가까운건 좋은데 사실 중국경기장도 그리 마음엔 들지않더군요. 원래 배구경기장이라 들은것같은데, 조명도 어둡구요. 관중석도 2층부터있고..서울쯤에 북미처럼 환하면서도 관객석이 링크장이랑 가까운 경기장이 있으면 참 좋을것같아요..아직 강남부근은 자리도 좀 있는것같은데 안 될까싶네요. 우리나라가 문화적인 인프라부분은 아직 참 부족한것같아요. 미술관이나 박물관도 너무다 따로 떨어져있으니까 그렇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