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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선수들 보면 시간을 거슬러올라갈수록 점프가 지금보다 훨씬 숫자도 적고 단순한 것 같은데
선수가 임의적으로 새로운 점프를 만들어낼 수도 있나요? 스핀도 보면 연아양의 유나스핀등 선수가 임의적으로 창조하거나
변형이 가능한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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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연아포스굿 작성시간 09.12.09 ㅋㅋ 새로운점프가 나온다면 참 흥미로울거 같네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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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NP-30 작성시간 09.12.10 Surya Bonaly선수가 굉장히 옛날에 백플립을 점프로 채점이 가능하게 하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ISU관계자가 한발로 랜딩을 하지 않는 것은 점프에 속하지 않는다며 한발 착지 백플립을 하게됬죠... 제가 알기로는 아직도 한발 백플립은 이 선수밖에 못한다는;; 그래도 점프로 채점이 안된.. 어떻게 보면 안타깝고 어떻게 보면 한심한.. 그런 선수가 되었다는... 그대신 4T를 시도했던 여싱선수로도 잘 알려지게 됬죠... (물론 성공한 바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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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저 작성시간 09.12.10 머지않아 3Yn이라는 신종 점프가 나올 지도 모르죠. 창시자는 우리가 아는 바로 그 분... 기본 점수는 러츠를 뛰어넘는 7점짜리 고난도 점프.
저도 새로운 방식의 점프로 뭔가 없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앞발은 블레이드 뒤꿈치로 뒷발은 토로 점프를 하면 재미있는 점프가 나올 것 같더군요. 제가 장판 점프로 시연을 해본 결과 점프가 되더군요.
연아양 이름이 붙은 점프가 생긴다면 기분 좋겠죠. 턴 동작은 가위질처럼 하는 모양인데 나중에 재미삼아 한번 제안해 볼려고여. -
답댓글 작성자에헤라자데 작성시간 09.12.10 우와~3Yn괜찮네요~이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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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향기s 작성시간 09.12.22 아... 점프가 선수 이름을 딴 거였군요. 항상 궁금했는데...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