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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rihappy28 작성시간09.11.29 전 당연 이번시즌의 거쉰과 007을 너무 사랑하구요, 그런데도 이제 죽무와 세헤라자데를 버려야한다는 사실을 시즌이 바뀐지 한참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그 미련과 아쉬움을 버리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토록 고대하던 올림픽무대에서 거쉰과 같은 차별화된 우아한 연기를 본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면서도 또한 올림픽에서 세헤라자데를 본다면 어땠을까하는 바보같은 생각때문에 우리가 어릴때들으면서도 난감해하고 싫어하던 질문.. 엄마가좋아 아빠가좋아를 묻던 짜증나던 그 친척같은 사람이 되고 있는 제자신이 불쌍해지고 있답니다ㅠㅠㅠㅠ 님들은 어떠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