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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rapunzel 작성시간09.12.25 저도 모든 시즌의 프로그램들을 다 좋아하고 계속 보고 싶지만, 또 이 프로그램보단 저 프로그램을 더 많이 돌려보는 취향도 있으니깐요.; 일단 제 취향이라면 쇼트에선 죽무를, 프리에선 거쉰을 꼽겠지만 죽무와 세헤라자데에 어떤 미련도 없답니다. 월드에서 완성을 보았다고 생각하니깐 그런 거 같아요. 007과 거쉰 그대로도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비시즌에 두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시즌 내에서 적게는 4번, 많게는 5번 컴피티션을 치르면서 완성도를 높여가는 연아선수 싸이클이 안정적이라 믿음도 가고 맘에 들어요~ 올림픽이든 월드든 그냥 그랑프리 시리즈든 안정적인 싸이클 안에서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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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egonia 작성시간09.11.29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너무 너무 잘 봤어요... 두고두고 봐야겠네요... 스크랩 해 갈께요 ^^ 덕분에 점프에 대해서 좀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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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sy낭자 작성시간09.11.29 솔직히 점프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실상 제대로 알고 있는게 없네요^^;; 이런 제가 연아양 팬이라고 말하고 다녀도 되는건지...-_-;; 많이 헷갈리지만~ 매일 한 번씩 봐야겠어요. 반복학습으로 제대로 알 때까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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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낮은창문 작성시간09.11.30 오오....^^ 럿츠가 점프직전에 궤적이 저랬군요.^^그래서 어려운 점프구나..맨 마지막 단독 토룹 점프..이 점픈 외국 선수들이 즐겨 뛰던데..역시 우리 연아선수는 다르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