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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선수가 신채점에서 200점 넘긴 첫 여싱이잖아요

작성자QueenYN| 작성시간10.02.11| 조회수626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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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GOODLUCK 작성시간10.02.11 윗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채점방식 자체가 달랐어요. 현재 도입된 뉴저징 시스템은 애매모호했던 기술점수와 예술점수를 좀더 명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이번올림픽이 06년 토리노에 이어 이 채점방식아래에서 이루어지는 2번째 올림픽입니다.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죠??
    질문의 답만 드리자면, 구체점제에는 200점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죠~
    200점이라는 점수의 의미는 신체점하에서만 이루어 질 수 있답니다.
  • 작성자 키다리한 작성시간10.02.11 두 채점제의 차이를 두자면, 구채점제에서는 만점이 존재합니다.(6.0시스템) 신채점제에는 기록 경기이기 때문에 만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록을 경신할때마다 ISU홈페이지에 갱신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붕어빵속단팥 작성시간10.02.11 만점을 받은 여싱도 있었나요??
  • 답댓글 작성자 키다리한 작성시간10.02.11 364번의 글을 보면 구채점제와 신채점제의 차이를 자세히 알 수 있으실거구요. 6.0 시스템에서 전원 심판에게 6.0의 만점을 받은 스케이터는 아이스댄싱에서의 한 팀으로 알고 있습니다. 1984년 사라예보 아이스댄싱 금메달리스트인 제인토 빌&크리스토퍼 딘입니다. 영국의 아이스댄싱조인 이들은 FS에서 '볼레로'로 예술점수에서 9명의 심판에게 전원 6.0점을 받았는데, 이것은 역대 최초였으며 6.0시스템이 끝난 2004년까지 피겨 역사상 한번도 일어난적 없다고 합니다~
  • 작성자 WingYuNa 작성시간10.02.11 6.0점을 만점으로 이 점수가 최대 10개 반복해서 점수가 나타났다고 해요.. 이렇게 보시면 60.0점이 만점이라고 보실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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