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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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스퀘어드2 작성시간10.02.18 살코 - 룹 컴비는 이리나 슬루츠카야씨가 구사했어요.( 3살코 - 3룹을 덜덜덜~ ) 선수들이 엣지 점프 두개로 구성된 콤비는 여러가지 문제로 구사를 안합니다.보통은 토계열점프 + 룹점프 또는 엣지 계열 점프 + 토점프로 구성을 합니다. 그리고 룹 - 토는 자약룰을 생각한다면 그렇게 메리트가 없어요. 더구나 룹은 거의 제자리 뛰기 점프라서, ( 비거리나 가속도의 도움 없이) 뒤에 콤비를 붙인다는게 부담도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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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디스퀘어드2 작성시간10.02.18 지금도 3룹 - 3룹 구사한 선수는 타라 리핀스키씨가 거의 유일하다고 봅니다. 1998년 올림픽에서 리핀스키가 금메달 따게된 가장 큰 이유죠. 고난이도의 점프라서, 심판들이 아주 인상 깊게 평가 했다고 전해집니다. 3살코 - 3토는 아라카와씨도 구사했습니다 . 2004년 월드 프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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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차원소녀♬ 작성시간10.02.20 이동원선수가 더악+트룹을 뛴이유가 프리로테이션때문일듯하네요
가능한 컴비점프 3Lo+2T+2Lo,3S+2T+2Lo,3S+2T,3T+2T,3T+2T+2Lo
3S+2T+2T 많은분들이 알고있는점프는 포함안했구요
sibil7040 님이 궁금해 하셔서...
룹+토 가능해요 우선은 키이라 코르피가 07월드에서 사용했던 기술중에 하나이구요
제가 알기론 3s+2lo 도 가능해요
많은 분들이 원래 룹이나 토룹은 뒤에하는점프중에 하나잖아요.
트살+트토도 가능하죠~~아라카와상이 04월드때 뛰었거든요!!
그래서 많이 햇갈려 하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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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arr 작성시간10.02.23 살코-토룹은 드문건 아니고,오히려 흔한 편인것같아요. 상위레벨선수들은 이 구성보단 플립이나 럿츠와 혼합한 콤비네이션을 주 콤비점프로 구성하지만
하위레벨선수들은 뛸수있는 점프종류가 주로 '살코'나 '토룹'뿐이니 이 점프구성을 자주 씁니다. 주니어월드나 주녀그랑프리,시니어 월드 앞1,2그룹(뒷그룹일수록 잘 하는 선수포함)만 보면 3살-2토룹뛰는선수들을 많이 보실수있답니다. 근데 점수가 낮기때문에 연아선수만 하더라도 중간에 콤비를 놓치면 대체해서 쓰는 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