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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상식

거쉰프로그램에서 이글~더블악셀+트리플토룹

작성자마사루의똥냄새|작성시간10.03.19|조회수41 목록 댓글 0

일단 어떤 점프든 뒤에 연결 트리플 점프를 붙이는건 굉장히 어렵답니다.

트리플+트리플 콤비네이션은 두말할것도 없거니와

더블악셀은 단독으로 뛸때는 제일 쉬운 점프지만

트리플군에 속하는 점프이기 때문에 여기다가 트리플토룹을 붙여서 뛰는것은

트리플+트리플을 또한번 뛰는거라 생각하심 되요.

그런데 연아선수는 이 점프 전에 이너바우어나 스프레드이글을(어려운 점프도입) 붙여 뛰는데다가

뛰면서 빠른 스피드를 유지하고, 비거리 공중자세 높이 랜딩, 이후의 안무까지

모두 고퀄리티이기 때문에 해설자들이 칭찬할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이 어려운걸 프로그램 후반부에 뛰지요.

 

다른 선수들은 더악+트토를 도전하기 힘들뿐 아니라

하더라도 연아선수만한 퀄리티를 낼수 없습니다.

예전에 아사다도 뛰었었지만 성공해도 가산점 1점을 넘은적이 없고

컨시도 좋지 않았습니다.

현재 미라이나가수나 안도미키도 시도하지만 역시 스케일이 적고

회전부족도 종종 나타나고 있죠.

이 외에는 더악+트토 콤비를 뛰는 여싱은 제가 볼때는 없습니다.

주니어 선수중에도 한명 있었던것 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어쨌든 더악+트토라는 기술도 어렵지만

연아선수가 하기때문에 또 더욱 빛을 발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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