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들에게도 심리적인 마지노선이라는게 있겠지요.연아선수의 경우 goe3을 거의 충족합니다만
심판들도 사람이다보니 +3을 주는것은 주저하게 되는것이죠.요번 올림픽을 보면 그런부분들이 어느정도
보이는데 goe부분과 마찬가지로 pcs항목에서도 주저하는게 보입니다.연아양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여자선수에게 점프에서 +2점주는것도 거의 보이지 않았지요.그런부분들이 연아양에 의해서 깨졌고
만약 연아양이 계속 선수생활을 한다면 +2을 넘어서는 +2.4, +2.6등도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3은 모든 심판들이 주어야하는 관계로 아마 나오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이부분은
남자선수들에게도 해당하는 부분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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