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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상식

비엘만 스핀이나 스파이럴할때

작성자연느의평생승냥|작성시간10.07.06|조회수810 목록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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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만스핀이나 스파이럴할때 손가락으로

날쪽부분에있는거 잡고 다리를 올리잖아요

근데 하다가 자기는 그 날이 안보이니까

손이 날에 베이면 어떡해요??ㅠㅠ다치면어떡하죠??그ㅜㅇ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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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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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Letting Go | 작성시간 10.07.06 날이 날카로워서 가끔 있는 부상으로 생각됩니다. 연아선수 손 보셔서 아시겠지만, 피겨선수들의 손은 이미 날잡는 기술이나 스케이트화 묶을 때 손가락을 혹사당해 변형이나 굳은살 등 매우 거칠어져있다고 보시면 돼요. 유연한 어떤 선수는 저번에 펄스핀하다가 스케이트날에 자기 코를 베인 적도 있지요. 근데 얼음판에서 아름다운 소녀들도 다 운동선수더라구요. 그런 부상에 전혀 개의치 않을겁니다. 더 심한 부상도 이겨내는 선수들이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연느의평생승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7.06 그선수 미라이나가수선수맞죠!!ㅎㅎ댓글감사합니다~~
  • 작성자-_-이런 | 작성시간 10.07.07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는 무슨 아마추어 선수같이 3번 베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였는지 정확히 생각이 안나지만 국내외 대회에서 되게 많이 베었었는데 ㅋㅋ
    선수들은 다쳐도 잘 모른다고 그랬던것 같아요. 코스트너 선수도 다친것도 모르고 경기 펼치다 끝나고 나서야 알았던데요.
    크게 상관하지 않는듯 합니다.
  • 작성자charr | 작성시간 10.07.07 스케이트날에 손이 베이는건 흔히 있는 일입니다. 예전에도 그랑프리보니까 키미마이스너선수가 피나는 손을 휴지에닦고 그랬거든요. 웃으면서요. 원체 굳은살이 베어있기도하지만, 워낙 자주 있는 일이니까 선수들입장에선 드문일은 아닌듯하네요.
  • 작성자허브샐러드 | 작성시간 10.07.11 작년 사대륙 때 김현정 선수도 비엘만 하다가 손 베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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