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룹 점프가 어렵다기보다는..........(물론 선수들마다 난이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트리플룹을 연결트리플로 연결해서 쓴다는거 자체가 어렵죠^^
더군다나 회전수 채우기도 힘들구요.
연결점프로 트리플토룹을 포함한 컴비네이션점프를 뛰는것도 어려운데 (현 여싱중엔 연아선수밖에 없죠)
오로지 엣지의 힘만으로 뛰어야 하는 룹은...... 채우기가 힘들어요 아무래도.
현 여싱중엔 이걸 소화할수있는 여싱은 아무도 없구요
(몇년전 일본선수들이 연결트리플룹은 회전수 책정하기가 애매하다는걸 악용해서
많이 시도했지만 지금에 와서 보면 회전수 채운 점프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타라리핀스키 선수도 이 트리플룹이 연결점프로 들어가는 컴비점프를
너무 어린나이부터 많이 뛰다보니 현역에서 일찍 은퇴를 한것이겠구요.
이 점프 특성상 골반에 무리를 주는 점프임에는 틀림없죠.
그리고 어떤 피겨선수든지 부상이 없는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점프를 연습하던지 부상은 거의 대부분 따라오시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선수의 생명을 위협하는 점프로 금지된 기술이 하나 있었죠.
오서코치님이 아이스쇼에서 보여주셨던 백플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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