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이런건 너무 자주 중복질문이 되는것같네요..^^;;;;
검색해보셔도 많은 글을 보실수있으니,검색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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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의미가 없는게, 3-3콤비는 컨시를 지키기가 아주 힘든콤비이기도합니다. 실전에서 1번 뛰었더라도 그후에 연습이나 컨디션을 지키지못하면 뛰질못하죠. 그렇게되면,뛰는거라고 얘기하기힘드니까요
대표적인 예가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태리)'선수구요. 부상도 있지만, 3-3콤비를 연아선수다음으로 아주 깨끗하고 질높게 뛰었으나 지금은 못 뜁니다. 3-3은 누가 확실하게 뛴다 안뛴다고 얘기하긴힘듭니다. 김연아선수만큼은 독보적으로 뛰긴하지만, 잘 아시는 아사다마오선수나 안도미키선수등은 잘 뛰지못합니다. 안도미키선수나 마오선순 거의 50%는 다운그레이드된다보심됩니다. 뛰더라도요. 이번시즌기준으론 '중간점감점'이 될지도...마오선순 그래서 아예 3악셀-2토로 바꾸기도했구요. 올시즌 3-3을 뛴다고했으나, 전반적인 3회전점프가 다 무너져버렸죠.
(참고로,연아선수만큼 컨시를 지키며 3-3을 뛴 선수는 없다고 보심됩니다. 주니어14세때(만나이:15세)부터 지금까지 난이도까지 계속 올리며 높이나 점프질을 최상으로 유지하면서 계속 성공시키는 선수는 지금 현역에서 연아선수가 유일한듯하네요. )
지금시도하는건 '러시아선수'나 일부 일본선수인데, 대부분 난이도낮은 '3토-3토'(이것도 뛰는선수가 별로 없고 간신히 성공시키는거보면 난도가 낮다고할수가...그만큼 연달아 3회전하는건 어렵죠^^;;)를 뛰고있습니다.
'무라카미카나코선수'가 3토-3토를 뛰는데...회전수가 좀 그래서...이외엔 최근 러시아의 '마카로바선수'나 스케이트캐나다에 나온 '미국의 무슨 선수'가 3토-3토를 뛰었는데 점프가 비교적 깨끗하고 높았다고하더군요. 시즌내내 경기를 전반적으로 지켜보셔야할것같습니다. 아직은 초반이라 뭐라 확정해서 말하기가 그렇네요.
레이첼플랫선수는 3플-3토를 뛰고있나? 3럿-3토를 뛰나?그랬던것같은데 잘 생각이 안 나네요. 그런데 이 선수는 뒷점프나 앞점프가 완전히 회전수가 부족할때가 많아서..컨시를 담보하진못하겠구요. 원래 주니어땐 3토-3토를 뛰어서 인정받았는데 난이도를 올리면서 점프가 확실히 더 안좋아진것같습니다. 이 선순 영상방보시면 아시겠지만, 점프뛰기전에 너무 속도를 줄여서 회전이 많이 부족할때가 많습니다.
작년에 뛰었다가도 올해 못뛰고...그런선수가 허다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