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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타등등 작성시간13.01.06 코레오스텝이 아니라 코레오시퀀스구요 스파이럴시퀀스 예전에는 몇초이상 지속 이런게 있었는데 그 시간이 지루하다고 스파이럴을 없애고 스파이럴 포지션 하나만 들어가도 되는 코레오시퀀스라는걸 만들었어요. 퍼포먼스 시간이라고나 할까.. 스파이럴은 레벨4까지 있었는데 이건 수행하면 무조건 레벨 1이고 수행능력에따라 가산점이 주어지는건데 연아선수는 워낙 ㅎㄷㄷ해서 스텝 하나 더하는 것처럼 느껴지는거예요^^ 다른선수들은 그냥 스파이럴 포지션 하나하고 대충 시간 때우는데 연아선수는 그것까지 안무를 꽉꽉 채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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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비올레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1.06 아..그렇군요~~코레오시퀀스때문에 프리프로그램이 예전보다 더 프리해졌다고 해야하나? 연아선수의 스파이럴을 못봐서 아쉽긴하지만..다양한 퍼포먼스를 볼수있는건 좋네요.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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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악 작성시간13.01.15 쉽게 말해서 스파이럴 + 스텝,이나바우어,스프레드이글,스플릿점프,.....처럼 스파이럴에 어떤 종류의 움직임을 섞는게 코레오시퀀스에요. 여자싱글 선수들은 꼭 스파이럴이 들어가야하구요, 이 코레오시퀀스는 반드시 스텝시퀀스를 수행한 이 후에 수행가능합니다. 이번 시즌에 대부분의 여자 선수들은 스파이럴에 이나바우어나 이글을 붙힌 형태로 가져왔구요 연아선수는 엄청나게도ㅎㅎ 스파이럴에 스텝을 붙여왔네요ㄷㄷ 꼭 남자선수들처럼 스텝을 두번 하는셈.....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