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댐효나눔복지센터(관)(관장 조병철)은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홀몸 어르신 겨울나기 용품 지원’을 12월 11일(목)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는 순천시 승주읍 내 독거노인 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정현 국회의원, 주암댐관리단장(이현노), 순천우체국장(임성환) 외 10명이 자원봉사로 나섰다. 이불, 조끼, 장갑, 워머, 양말, 마스크 등 겨울나기 용품 키트를 포장하고 어르신께 전달해드리며 추운 겨울철 이웃의 온정을 나누었다. 물품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이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겠네.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다나.”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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