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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제출 (비공개)

16012974 이수지

작성자이수지|작성시간18.04.06|조회수44 목록 댓글 0

시나리오 작법 2 -조재홍 교수님


<2 월의 월미도 바다는, >


1. 로그라인

왕따를 당하는 지원 (13 , )은 초등학교 졸업 전, 새로 가는 학교의 교복 을 입고 아이들과 월미도에 놀러가기로 한다. 막상 월미도에 도착하니 아이 들은 없다. 지원은 혼자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2. 소재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 / 새 교복 / 홀로 여행 / 열등감 / 도시락


3. 선택하게 된 계기

이야기에서 지원은,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아이이다. 새 교복을 입고싶지만, 돈이 없어 옷을 물려받을 예정이다. 그 시기에 별로 지원에게 관심이 없던 친구들은 함께 교복을 입고 여행에 가자고 한다. 지원에게 ‘교복’ 이 의미하 는 바는 크다. 나 또한 어릴 적 예를 들어 옷과 같은 것으로 열등감이 있던 것 같다. 더 나은 것을 입고 픈, 아이들과 동일선상에 있고 픈 마음. 사랑받 는 아이로 보여지고픈 마음. 이 모든 혼합된 나의 어릴적 감정을 하나의 월 미도 여행이라는 에피소드로 보여주고 싶었다.


4. 계절

겨울 –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


5. 주요 감정

새 교복을 입고픈 마음 / 나도 남들과 같은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것 같은 마음 /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사랑받는 아이로 보여지고픈 마음


6. 주요 공간

: 지하철 (, ) / 월미도바다 / 월미도 테마파크 / 학교 / 지원의 집


<싸온 , 사온 >


1. 로그라인

지원의 엄마는 수술로 병원에 입원해있다. 3 일뒤에 소풍 가는 지원은 김밥을 싸가고 싶다.


2. 주요 소재

김밥도시락, 엄마의 수술로인한 부재


3. 선택 계기

어릴 적, 소풍 가는 날 엄마는 나에게 옥수수를 많이 삶아준 적이 있다. 아 이들은 막상 소풍을 가니 정성스레 싸온 도시락, 더 맛있는 번지르르한 사온 음식들을 먹기에 급급해, 나의 옥수수는 거의 문전박대를 당하였다. 더 번지 르르한 것을먹고픈나의열등감어린감정,경험으로부터출발하고싶었 다.


4. 계절

, 여름 , 가을


5. 시놉시스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지원 (11 , ). 집 안 여기저기를 둘러 봐도 엄마는 보이지 않는다. 그때 잠에서 깬 할머니는 지원에게 다가와 안부 인사를 묻고는, 밥을 차려준다. ‘ 할머니, 엄마는 언제와? ‘라고 묻는 지원. ‘으 응,지원이가딱세밤만 자면오지.’달력을보고숫자를세어보는지원. 본인이 소풍을 가는 날 전날 임을 알게 된다. 우걱우걱 밥을 먹기 시작한다.

다음날 학교. 아이들은 소풍 도시락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책상에 앉 은 지원 에게도 돌아온 질문. 지원은 수줍게 웃으며 김밥이라고 말한다. 엄 마가 만든 김밥에 대해 자랑하는 지원.

그렇게 엄마가 퇴원하는 날 . 우다다 집으로 달려온 지원. 막상 집에 오니

식탁에는 할머니가 차려놓은 식은 반찬들이 차려져 있고, 메모에는 엄마의 병원을 급하게 다녀온다는 말이 써있다. 할머니와 통화를 하는 지원. 엄마의 회복이 더뎌져서, 오늘밤에 자고 간다는 말을 지원에게 전한다. 시무룩해진 지원. 만화영화를 봐도, 책을 읽어도, 노래를 틀고 춤을 춰도 기분이 좋아지 지 않는다. 텅 빈 집. 그렇게 잠이 드는 지원.

다음날 아침. 할머니와 엄마가 부랴부랴 들어온다. 그제야 지원이 소풍을 가는 날임을 알게 된 두 사람. 집을 아무리 뒤져봐도 먹을게 나오지 않자, 지원에게 옥수수 30개를 싸준다. 그 옥수수 봉지를 들고 집을 나선 지원. 먼 발치에서 아이들이 소풍을 가기 위해 줄 서 있는 것을 본다. 지원은 결국 동 네 슈퍼 아줌마에게 엄마 인 척 선생님에게 전화하여, 소풍을 못 간다고 말 을 해달라고 한다. 그렇게 지원은 동네 공원으로 터덜터덜 걸어가 혼자 옥수 수를 먹는다. 혼자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놀아보지만 기분이 나아지 지 않는다. 결국 공원 공중화장실 쓰레기통에 옥수수를 버리고 집으로 들어 간 지원.

엄마와 할머니는 잘 다녀왔냐며, 안부를 묻지만 지원은 아무 말 없이 본인 의 방으로 들어간다. 울먹이는 지원. 엄마는 그런 지원을 꼭 안아준다.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지원. ‘ 놀이동산 잘 다녀왔어? ‘ ‘응..’ ‘거기서 뭐하고 놀았는 데?‘‘ 그냥 놀았어.‘‘ 미안해 지원아.‘ 한바탕 울어서 눈이 빨개진 지원. 엄 마는 지원이를 데리고 부엌으로 나가 김밥을 보여준다. 그제서야 환하게 웃 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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