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해석이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 공략은 난이도 노말의 통상적인 루트로 게임을 진행하며 동료를 한명도 죽이지 않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이번 작품은 새로운 신규 캐릭터와 특정 조건에서 발생되는
외전이 존재하지만 기존 캐릭터를 위주로 진행하며 외전도 가능하면 진행하지 않습니다.
또한 본 번역글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불펌을 금합니다. -린에이지-
<13장 그루니아의 목마대>
[메니디 요새]
니나: 그루니아의 전차대......강적이네요.
마르스: 하지만 아리티아를 되찾으려면 비켜 지나갈 수 없습니다.
니나: 하지만, 마르스 무리하면 안되요.
니나: 사람들의 희망은 당신의 양 어깨에 걸려있습니다.
마르스: 안심하세요, 니나님.
마르스: 적은 광범위한 공격이 가능하지만 그 만큼 안쪽으로 날아드는 것에는 약합니다.
마르스: 승기는 충분합니다. 저의 싸움 방식을 지켜봐주세요!
<미디아로 아스트리아에게 대화하기 사용>
미디아: 아스트리아! 당신 이런곳에서......
아스트리아: 미디아? 미디아잖아. 무사했었군. 다행이야...만나고 싶었어.
미디아: 아아......아스트리아 알려줄 것이 있어요.
미디아: 아리티아군이 와주어서 파레스는 해방되었어요.
미디아: 우리들 인질도 전부 해방되어 지금은 아리티아와 함께 싸우고 있어요.
미디아: 그러니까, 더이상 적에게 협력할 필요가 없어요.
아스트리아: 그럼, 한번 더 도루아를 상대로 싸우는 것이로군.
미디아: 네. 이제부터는 계속 함께 있을 수 있을꺼예요.
미디아: 더...더 이상 당신의 곁을 절대로 떠나지 않겠어요.
아스트리아: 미디아...얼마 안 본 사이에......
미디아: 에!? 왜요...아스트리아?
아스트리아: 후후...뭐랄까, 매우...여자 다워졌는걸, 미디아.
[아스트리아 초기 능력치]
Lv 1 클래스: 용자 힘8 마력1 기술14 속도14 행운3 수비8 마방3
소지품: 은검 20/20 드래곤소드 15/15
<마르스와 아스트리아의 대화>
아스트리아: 귀공이 마르스왕자입니까.
마르스: 예, 아스트리아님.
아스트리아: 무례를 무릅쓰고 한가지 부탁드릴 일이 있습니다.
아스트리아: 저는 이 동맹군에서 귀공의 명령에 의해 싸우겠습니다.
아스트리아: 하지만 어디까지나 아카네이아 왕녀 니나님을 위해서입니다.
마르스: 예.
아스트리아: 만일, 귀공이 니나님의 마음을 이용하신다면......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마르스: 알겠습니다.
마르스: 그럼 아스트리아님 나와 함께 가주십시요.
마르스: 제가 어떠한 인물인지 당신이 힘을 빌려줄 적당한 그릇인지 그 눈으로 판단해주기 바랍니다.
아스트리아: ......
아스트리아: 알겠습니다. 그럼 마르스님, 저에게 명령을.
<시작점에 위치한 마을>
벡: 아, 마르스왕자군요. 저는 디르의 전차병 벡이라고 합니다.
벡: 싸움에 져서 이 마을에 숨어 있었습니다만
벡: 당신들이 온다는 것을 알고 다시 싸우기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벡: 부디 저도 함께 데리고 가주십시요.
벡: 적의 전차따윈 이 선더볼트로 바로 잡아 보이겠습니다.
[벡 초기 능력치]
Lv 1 클래스: 슈터 힘6 마력0 기술4 속도3 행운5 수비14 마방0
소지품: 선더볼트 10/10
<보스와의 전투: 기갓슈>
첫번째 조우 시
큭, 우리 그루니아의 자랑스러운 전차부대가, 이렇게 간단하게 무너질 것 같은가!
보스 사망 시
이놈들...역시...마르스왕자 하지만...기억해두는게 좋을것이다
카뮤장군의 암흑사단이...곧 있으면...네놈 앞에...나타날 것이다...
네놈들은...대륙최강의...[블랙나이츠.카뮤]에게 쓰러질...운명...
<클리어 이후 대화: 성채제압>
니나: 수고하셧어요, 마르스. 훌륭히, 그루니아의 전차대를 물리치셨네요.
마르스: 네...
니나: 왜그러시죠? 기운이 없어보이는데...
마르스: ...싸움이 한창일 때 이 나라의 백성에게 들었습니다.
마르스: [그루니아에도 사실은 아리티아와 함께 싸우고 싶었던 자들이 있다]고.
마르스: 저는, 어버님과 나라를 잃은 것에 그루니아와 그라 모두에게 강한 증오심을 품고 있었습니다.
마르스: 그러니 어떠한 사정이 있던 간에 깊이 생각하지 않고......
니나: ...증오심이 엷어지고 있나요?
마르스: 아니요, 그렇지는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마르스: 그 때의 슬픔, 괴로움은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마르스: 하지만 단순한 증오심이 없어졌다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니나: 사람과 나라, 각각에는 각각의 사정이 있겠지요.
니나: 이런 시대에 나약하다,는 이야기 일지는 모르겠지만
니나: 적대했다고 하더라도 일방적으로 편을 나눠야 하는 것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마르스: ......
<공략 포인트>
자~~초 광범위 공격을 쏟아내는 전차병들과의 싸움입니다. 공격범위 표시기능을 켜보시면-_-;;;
일단 필수 출전 캐릭터는 주력 캐릭터들과 12장에서 구출해 낸 미디아입니다.
아군이 세 구역에 나뉘어 시작 하기 때문에 각 구역에 주력 캐릭터 하나씩 분배하고 게임이
시작되면 위아래 양쪽은 전진하고(HP가 낮은 캐릭터나 비행유닛은 적의 공격범위 밖에서 대기)
중앙은 아스트리아의 공격 범위를 피해서 전진합니다.(미디아는 중앙으로 위치지정)
일단 주력 캐릭터들로 가장 앞서 있는 적의 전차병을 부수고 미디아로 아스트리아를 설득하면
이제부터 운을 조금 기대하시고 턴을 넘깁니다.
(1턴을 무사하게 넘기면 공격당한 아스트리아나 미디아를 범위 뒤로 빼고)
주력부대를 무조건 전진 시킵니다.(전차병을 최대한 많이 부시도록 리브로의 지팡이 이럴때 쓰세요)
이번판의 보스는 방어력이 엄청 높지만 근거리 공격을 하지 못하므로 붙어서 때리다보면 쉽게
공략이 가능합니다.
이번장의 중요한 점은 아스트리아와 미디아가 안죽게 하는 것이고 속전속결로 치고 나가야합니다.
*이번장에 영입되는 벡의 선더볼트는 전차계열 유닛에게 특효가 발생되어 원킬이 가능하지만...이동거리가...
캐안습이라...아마 사용하기는 좀 힘들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