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제138회 소방기술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48세 이O호입니다.
저는 20년간 음향장치 업체에서 부저 관련한 기술영업과 개발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미래와 노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가스경보기 업체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소방분야에 대해서 접하게 되었고
당시 소방분야의 전망이 매우 좋다고 확신하여 우선 소방설비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회사에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를 겸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방기술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고민 끝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차 필기는 4년 6개월, 2차 면접은 1년으로 총 5년 6개월이 걸렸습니다.
평일에는 하루에 5시간 이상 공부를 하려고 노력했고, 토요일은 연구반 모의시험 후
부족한 점을 즉시 서브노트에 정리했습니다. 반면 일요일은 다음 주의 학습 효율을 위해
무조건 휴식을 취하며 완급조절을 했습니다.
우선 1차 필기 공부는 연구반 모의고사를 통해 답안 구성과 시간 관리 감각을 익혔고,
부족한 이론은 유쾌한 교수님 심화반 인강을 병행 수강하며 보완하였습니다.
A4 용지를 반으로 잘라 휴대용 서브노트를 만들었고, 수시로 암기했습니다.
특히 시험 1주 전에는 취약 부분만 따로 모아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기본서와 서브노트의 해당 이론에 기록하여 출제빈도와 중요도를
파악했고, 출제의도에 맞는 답안구성을 지속적으로 고민하였습니다.
일상에서도 머릿속으로 문제를 내고, 핵심 키워드 떠올리고 답안을 구성하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암기는 물론 실전에서 답안을 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차 면접 시험은 모아소방학원 "말해바" 모의면접반을 통해 선배기술사님들의
지도와 조언을 통해 저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였습니다.
예비 기술사님들과 매일 화상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하며 답변 태도와 말투를
교정하였습니다.
모아소방학원에서 기본반, 심화반, 연구반을 수강하면서 유쾌한 교수님과
김정진 교수님 두 분께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유쾌한 교수님의 연구반에서 진행했던 모의시험과 예비 기술사님들의 우수답안
내용을 통해 실력을 많이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매주 모의시험을 치르면서
시간관리 및 답안 구성에 대한 연습을 하였고, 우수답안을 참고하여 서브노트를
계속해서 보완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실제 시험장까지 이어져 자연스럽게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최신이슈와 법규 개정사항을
빠르게 정리해 주신 덕분에 마지막까지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김정진 교수님의 심화반에서는 NFPA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고,
답안 작성 시에 NFPA 내용을 적절히 기술하여 차별화된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소방기술사는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험입니다.
저 또한 최종 합격까지 5년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고, 그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좌절을 겪었습니다. 답안이 뜻대로 써지지 않아 답답할 때도 많았고,
시험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을 때면 깊은 불안감에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휴식을 취하며 마음을 추스르고, 저만의 방식과 루틴으로
꾸준히 노력을 이어나간 끝에 마침내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예비 기술사님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신다면,
어느 순간 반드시 합격의 자리에 서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을 믿고 끝까지 완주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불의수호신 작성시간 26.06.19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ᆢ
-
작성자이현우 작성시간 26.06.20 수고가 대단히 많았습니다.
님의 수험생활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년령은 40대후반,1차가4년반,2차는 3번등
소방술사가 그리 대단한 거는 이니지만
새로운 시작의 계기가 될 수도 있고 소방업계에서 웬만큼 자리도 잡을 수 있습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따뜻한아궁이 작성시간 26.06.21 new
이제 이런 글 그만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학원에서 축하해주면 될 일이지. 카페에까지 올릴 이유가 없잖아요. 무슨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자세하게 공부한 과정을 몇 페이지에 걸쳐서 자세하게 적어 주면 모를까요?
-
작성자하울의성 작성시간 26.06.21 new
동감합니다
합격수기 라기 보다는
홍보글 같네요 -
작성자초긍정의 힘 작성시간 00:55 new
저도 동감합니다.
합격자 홍보글 그만올리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