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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호순 원장 작성시간19.11.20 아 그러시죠~ 다른 분들도 비슷한 마음이실거라 생각해요~
처자식을 먹여 살리셔야 하는 상황에서 합격률이 2~3%인 시험공부를 하고 계시는 분들의 공통된 고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술사나 타 자격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배출되면 그만큼 희소성이 떨어지게 되고 연봉이 하락할 수 밖에는 없는것이죠~수요와 공급의 경제원리에 의해서요~그러나 이것이 현실이지만 소방의 길로 들어섰다면 관리사 기술사까지 가는 것이 모든 소방인의 꿈이기에 포기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얼마나 합격할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계속 이렇게 쉽게 내서 많이 뽑지는 않을 겁니다~ 그럼 문제가 심각해지죠~ -
작성자 박호순 원장 작성시간19.11.21 어렵게 2~3년 공부해서 땄는데 3~4천 연봉에 어떤 경우에는 취업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면 관리사 제도는 무너질 것입니다~ 분명히 소방청에서 매년 우리나라의 소방대상물의 갯수와 업체갯수, 관리사 인원수를 파악하며 필요한 인원만큼 배출 할 수 있도록 지침이 내려갈겁니다~ 저도 정보통을 통해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결론은 관리사 연봉은 그리쉽게 뚝뚝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자격증의 가치가 쉽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법은 점점 강화가 되면 강화가 되었지 약화되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스프링클러설비가 설치된 대상처는 모두 종합점검 대상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박호순 원장 작성시간19.11.20 또한 전문점검업(연면적 10만 제곱미터이상 점검가능)과 일반점검업(10만 미만 가능)으로 나누어 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선진국화 되어가면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어 갈것이며 그러다보면 소방법이 더욱 강화가 되며 관리사의 지위와 역할은 한층 더 증대될 거라고 예상됩니다~
결론! 연봉은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시험이 쉬웠던 이유는 스프링클러설비 대상처가 모두 종합점검대상으로 바뀌고 일반관리업과 전문관리업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관리사가 많이 필요해서 일시적으로 많이 뽑으려고 그런것이지 계속 이렇게 뽑지는 않습니다~ 올해 합격인원을 봐서 내년에 합격자 수를 조정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