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 상]
1) 인쇄 시 헤드가 움직일때 드르륵 드르륵 뭔가에 걸리는 듯 한 소음이 발생합니다.
2) 출력물의 글자나 이미지가 이중으로 겹쳐서 인쇄됩니다.
[원 인]
프린터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경우 프린터에 내부에 먼지가 쌓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쌓인 먼지는 용지 급지 시 용지 인식을 못하거나 정상 급지 되지 않게 되며
헤드가 이동하는 Shaft에 먼지가 앉게 되며 헤드 작동이 정상적이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프린터의 용지 급지, 배출 부분의 덮게를 정리하여 닫아 두시거나 (이미지 참조)
가벼운 천이나 수건으로 덮어 보관하시면 먼지로부터 보호하실 수 있습니다.
[조치 방법]
방법 I] 기본적인 보관 방법
아래 이미지의 급지부, 배지부의 덮게를 순서와 같이 닫아 두시면 됩니다.

방법 2] 오랜만에 사용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사전 점검 하세요
1. 프린터의 커버(Cover)를 열고 샤프트(Shaft) 타입인지 확인합니다.

* 샤프트(Shaft)란,
헤드 카트리지가 쌰프트(Shaft)라는 은색의 알루미늄 봉에 끼어져 있으며 이 축을 기준으로 좌우로 이동하게 됩니다. 거의 모든 잉크젯 프린터가 이 방식을 사용합니다. 둥근 알루미늄 봉이 아닌 레일 타입은 하기 방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Shaft 타입 제품 : Stylus Photo 1290, Stylus Photo EX, 2, 3, Stylus Color 1520H, Stylus Color 460, 660 etc...
ex) 레일 타입

2. 샤프트(Shaft)일경우 샤프트의 색이 탁하고 먼지가 쌓여 있다면 청소가 필요합니다.
1) 먼지가 있는 경우

2) 양호 Case

3. 전원을 켜고 잉크 교체 버튼을 눌러 잉크 교체 위치로 이동합니다.
(절대 손으로 강제 이동 금지)

* 참고 *
만약, 잉크 교체 위치로 이동 방법을 모른다면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1) 제품 전원을 끕니다.
2) 전원을 다시 켭니다.(전원을 켜면 초기동작을 위해 케리지가 이동함)
3) 케리지가 초기 위치에서 좌측으로 이동했을 때 전원 코드를 뽑습니다
4. 전원 케이블을 연결을 제거 합니다.
(전원 버튼을 눌러 끌 경우 케리지가 원위치로 이동합니다.)

* 주의사항 *
전원을 뽑은 후 케리지가 손으로 이동이 가능하므로 다음과 같이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단, 전원 코드가 연결된 상태에서는 손으로 이동하면 안됩니다.
케리지가 우측 끝에 있는 상태에서 손으로 이동하면 부품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5. 케리지를 손으로 이동하여 적당한 위치에 놓습니다.

6. 면봉으로 알코올을 묻히고 샤프트(Shaft)에 있는 먼지만을 살짝 닦아내어 청소합니다.
(케리지 샤프트 전체의 묻혀져 있는 오일은 닦으면 안됩니다.)

* 주의사항 *
1) 샤프트(Shaft) 주위에는 엔코더라는 필름이 있습니다. 이것에 손이 닫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샤프트(Shaft)에는 특수오일을 사용합니다.
WD-40, 콩기름, 식용유, 일반 오일등 기름을 바를 경우 응고되어 케리지가 움직이지
않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오일을 사용하였다면 반드시 한국 엡손 서비스 센터에서 점검 받으셔야 합니다.
출처 : 엡손 www.eps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