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가 범주를 하다보면 파도에 의하여 속도가 줄어드는 경우가 종 종 있다. 이와같이 파랑 중일때 요트의 저항이 증가하는데 ,
잔잔한 수면 일때 보다 늘어난 저항을 "파랑 중 부가저항 " 이라 부른다. 이 부가 저항의 크기가 반드시 요트에서 느끼는 피칭의 크기에 비례하지는 않는다.
파랑 중 부가저항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요트의 무게중심에 중량을 집중시키는 것이 유리하다. 가능한 한 선수나 선미에 무거운 것을 두지않고 양끝을 경량화하여, 요트의 피칭 모멘트를 줄여주는것이 중요하다.
요트에서는 파도 속에서 물에 닿게 되는 건현(freeboard) 부분의 형상이 영향을 미친다.
요트의 능파성
파랑 속에서 요트의 거동을 나타내는 척도가 능파성이다. 예를 들면 , 맞파도를 받으면 피칭이 커져서 선저가 해면에 강하게 부딪치는데 이를 팬팅(panting) 또는 슬래밍(slamming)이라한다. 이때 심하면 요트뿐만 아니라 승조원도 육체적, 정신적인 충격을 받게된다.또 뒷파도를 받을 때에는 브로칭(broaching)이라는 옆방향 전복,또는 피치폴(pitch fall)이라는 앞방향 전복이 일어날 수 있는데 , 이러한 현상들을 잘 피하는 것도 능파성에 포함된다.
요트의 파도타기
돛의 추진력이 어느정도 이상이 되면 선저에 부딪치는 물이 요트를 부양시켜 저항증가가 줄어들어 활주를 하게된다.
범주중인 요트가 파랑중 파정에서 파저로 향할 때는 요트의 자중 일부가 추진력에 가세되어 일시적으로 속력이 높아진다.
이러한 현상을 파도타기라고 하는데 ,활주 가능한 형상의 요트라면 이때 당연히 활주가 시작된다.
파도타기와 활주가 쉽게 일어나는가의 여부와 그때의 속력이 활주및 파도타기 성능의 기준이된다.
파도타기 (예) 요트의 자중 일부가 전진력이 되는 현상으로, 파도의 경사면 각도가 5도일때 자중의 약 9%에 이르는 상당히 큰값이된다 잔잔한 수면 위에서 역풍범주를 할때 전장 30피트, 배수량3톤 정도인 요트가 100kg을 넘지 못하며 이는 겨우 자중의 3%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파도의 경사면을 이용하는 파도타기가 범주에 있어서 얼마나 효율적인지를 알수있다.
요트 레저에 있어 기상이 안 좋을때는 가능한 피하는것이좋다.
요트가 뒷파도를 받으며 파정에서 파저로 향할때 파도의 표면류는, 선미는 파도 진행 방향으로 밀어주고 선수는 반대 방향으로 끌어당긴다. 만일 이 모멘트가 선수동요 모멘트로 크게 작용하면 요트가 파도 진행과 옆으로 놓이게되어 전복되기 쉬운 브로칭 상태가 된다. 또한 피칭 모멘트가 증가하면 선수가 물 밑으로 처박혀 길이방향으로 전복되는 피치폴 현상을 일으키게된다.
스피니커를 펄치고 범주할때 선체가 갑자기 들려 옆으로 도는 현상도 브로칭 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물리적 원인은 전혀달라, 조정성이나 선수 균형 문제 때문에 나타난다. 파도가 높으면 이 두현상이 중첩되어 상승효과를 일으킬수있다.
따라서 기상이 않좋을시 무리한 항해는 가능한 한 피하는게 좋다.
참조 요트의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