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에 사는 망둑어 중 대표적인 어종인 밀어!!
오늘은 밀어의 3가지 type에 대해서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밀어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3종류로 구분이 된답니다.
A, B, C 타입으로 구분이 되었는데요~
먼저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A타입입니다.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형태로
동그라미 친 곳을 보시면 뺨에 별다른 무늬를 볼 수 없답니다.
때로는 작은 붉은색 점이 여러 개 찍혀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는데요,
그냥 "밀어"라고 불린답니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는데, 주로 내륙쪽에 많이 살고 있다고 보면 된답니다.
이 A 타입 내에서도 등지느러미의 차이에 의해 두 종류로 구분되기도 하죠.
다음은 B타입의 밀어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줄밀어"라고도 불리는데요,
뺨에 보시면 복잡한 줄무늬가 나있는데,
이로써 쉽게 구분할 수 있답니다.
한편, 복부가 푸른 것도 B타입 밀어의 특징이죠.
주로 해안가나 도서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답니다.
C타입의 밀어입니다.
상당히 어린 개체인데
이 사진 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올립니다.
뺨을 보시면 푸른색(코발트 빛)의 점이 찍혀있습니다.
그래서 "점밀어"라고도 불리는데요...
사진상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고 있네요.ㅠㅠ
그리고 C타입의 특징으로 몸 전체의 체색이 상당히 검습니다.
제주도 일부 하천과 강원도의 동해안으로 흐르는 하천 일부에서 발견이 되죠.
이들 세 타입은 생식적으로도 완전히 격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종으로 보아도 큰 무리가 없답니다.
하지만 현재 별종으로 각각 기재가 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반문을 제외하면 형태적인 차이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일본도 10 type으로 나뉘어지고 있지만
우리와 비슷한 상황이어서 독립적인 어종으로 기재는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망둑어과 어종들이 변이가 상당히 다양한 것 같네요~
꾹저구도 현재 3타입이 보고되고 있는데,
아직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네요^^
조만간 공부해서 꾹저구의 타입에 대해서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
위의 내용은 여러 연구 자료에 개인적인 경험을 덧붙여 작성한 내용이며,
여기에다가 "개인적인 의견"도 포함을 했습니다.
따라서 일부 정보가 잘못되거나 다소 의견이 편향될 수도 있음을 알립니다.
잘못된 정보에 대한 수정이나 다른 의견의 개진을 적극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