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표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 이름 모를 싱싱한 이 오이의 깊은 향과 상큼한 맛.
또한 방금 지인의 텃밭에서 모셔 온 양파의 귀족 격인 이 자색 양파의 자태와,,,
그리고 가꾼 이의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게 자란, 입에 넣으면 아삭아삭 풋풋한 이 신선한 갖가지 품종들의 상추들 싱그런 모습, 또 마주하기 힘든 공심채, 홍삼 마늘, 청양고추들,,,,
거기에다 푸짐한 밥상에 화룡정점을 찍어버리는, 이 강낭콩알들의 고운 빛깔과 자태들까지 드려다보면서 연신 소중한 물건 다루듯이 소분해 두려 나누며 마주하는 마누라의 행복스러운 눈빛 어린 표정 위로 번지는 함박웃음 ,,,,
자식처럼 보살피고 키워낸 그 고마운 가꾼
이의 손길에 또한 나눔의 배려에 가슴으로 기억하고 감사하며, 이런 것들에 우리가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며 상호 감사하고 배려해 주면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 기분 좋은 주말 아침 입니다.
소분 소분 냉장실 보관~^^
친환경 텃밭 메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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