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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기초 상식

동절기 침선 낚시방법

작성자신종일|작성시간11.12.21|조회수695 목록 댓글 0

1. 동절기 침선낚시에 대하여,,,,,,,,,,,

    최근에는 침선낚시의 발달로 인하여 이젠 우럭 낚시도 4계절이 가능해 졌다.

    특히 동절기 침선 낚시는 해수온도가 10℃ 이내로 뚝 떨어져 대상어들은 저수온 대의 조류를 피하여 조류가 완만하거나,

    수온이 높고 수심이 깊은 침선이나 기타 은신처에서 가급적 먹이 활동을 자제하고 은신처에서 겨울나기를 한다.

 

    서해안 침선은 비교적 수심이 깊고 적정 수온이 유지되며, 각종 염류와 식물성 먹이들이 풍부해 대상어들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우럭들의 집합 장소임은 틀림이 없다.

 

2. 침선이란?

    사고에 의하여 좌초된 선박 또는 폐선을 바다에 가라앉아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서 이는 서해안별 지형 특성상 어류

    생존이 곤란한 생태 환경에 어류의 집단 서식지가 형성 됨에따라, 이를 노려 대상 어종을 낚시하는것으로 말한다.

    최근에는 선박외 자동차, 군함, 항공기외 대형 구조물을 이용하여 인공적인 서식지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3. 침선이 형성되는 과정

    기상이변이나 선박 자체 조난에 의하여 발생되는 자연적 침선이 있는가하면, 인위적인 침선의 경우 폐선중에 기름과

    쓸만한 장비를 모두 제거한후 침선 장소까지 예인하여 선체중 하부에 있는 밸브를 열어서 서서히 배를 가라앉게 한다.

 

4. 침선의 종류

  *파손된 침선(똥침선/목선) 

    뻘에 박혀 일부만 바닥에 노출되어 있거나, 거의 완전히 파손되어 잔해만 있는 침선을 말한다.

    식은죽 먹기란 말이 잘 어울리는 포인트로 흔히 말하는 말로 바닥을 긁으면 된다.(추가 바닥에서 살짝 뜰 정도유지)

    입질이 활발하지 않아도 밑걸림이 적으며 초보자가 처음 입문하는데 좋은 포인트라고 할수있다.

    단점이라면, 고기가 은신할 공간이 적고 선상 꾼들에게도 일부 꾼들에게만 입질이 이어지는 특성이 있으며, 장시간

    낚시할 경우 조과가 현저히 떨어지는 현상을 보인다.

 

 *소형침선

   작은 어선들이 침몰하여 발생된 침선(3m이내)으로, 포인트를 지나치는 시간이 빠를때는 20~30초 정도로 매우짧아

    입수 신호와 동시에 입수를 못시켰을 경우 1회 입수를 걸러야하며, 입질이 활발하지 않을경우 조항이 배의 특정 부분에만

    나타나는 단점이 있다. 물론 입질이 활발한 경우에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추를 바닥에서 50~100cm 정도 들어주고 기다리며, 침선에 줄이 걸리는 느낌(진동) 또는 추가 뻘이 아닌 다른 물체에

    닿는느낌 느낌이 들면 신속하게 2~3m 들어주었다가, 풀어주고 다시 반복한다. 이때 동작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밑걸림을 방지할 수 있다.

 

 *대형침선(격포, 홍도, 군산권 먼바다)

   입질은 침선의 시작점인 바로 앞, 옆에서 1차로 입질이 오며, 침선을 타고넘는 도중(침선높이의 2/3 지점), 2차 입질이오며,

    3차로 침선이 끝난직후 바닥층에서 또 한번의 입질을 받을수 있는만큼 1, 2차 기회에 입질을 받아 올렸으면, 신속히

    입수시켜 재 탕의 기회를 노려야 하며, 침선이 길고 높아 정확한 수심층을 공략하지 못한다면, 밑걸림에 시달리거나,

    단 한번의 입질도 받지못하고 철수해야 하는 만큼, 전동릴 라인 수심 체크를 정확히 실시한 후에 출조해야 할 것이다.

    경험이 많은 노련한 꾼들은 이런 침선에서도 계속 쌍걸이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초보자나 무 경험자는 1차 입질시

    신속히 감아 올리지 않으면, 그나마 1마리 후킹된 고기마저, 침선속으로 파고 들어가 고기와 채비를 헌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과욕을 부리지 말고 차근차근 경험을 축적해 쌍걸이, 세쌍걸이등에 도전해 보는것이 좋지않을까 싶다.

 

 *그물침선(빨래줄 침선) 

   어선들이 주변에 통발이나, 그물을 설치해 놓았다가 그물이 침선에 걸려있는 형태의 침선으로 정말 난감한 포인트 이다.

   그물에 바늘이나 추가 걸리면, 일반적인 침선 밑걸림 보다는 상당히 애를 먹는다. 왜냐하면 그물이 채비와 함께 딸려 올라

   오면서 절단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침선의 경우 선장의 수심 방송을 잘 듣고 추를 바닥에 도착하기전에 정지를 시키고, 입질을 받으면 신속하게

   올려주는 것이 좋다.

  

 *썰물/밀물 침선

   침몰된 선박의 형태, 지형적 위치 따른 안착구조, 물때, 조류의 방향에 따라 어느 방향에서부터 배를 진입할 것이가를

    결정짓게하는 포인트를 말한다.

    침선의 구조와 형태(전복, 전도, 원형태, 창문 출입구) 따라 고기의 은신처를 파악 출입구 쪽을 기준으로하여 배를

    흘리면서 꾼들의 채비를 그쪽으로 끌고 가는데, 물의 흐름이 북에서 남쪽이면 썰물 포인트고 반대이면 밀물 포인트 이다.

 

 *물돌이 침선

    들물과 날물이 상호 전환되는 시간으로 물돌이라 하며, 이때는 바람과 파도의 영향이 없다면, 거의 정지해 있는 상태이다.

    유독 이런 시간대에 입질이 특정되어 있는 침선을 말한다.

    전반적으로 물 흐름이 없는 시간대 임에도 이런 침선에서 입질이 이어지는건, 침선 자체의 특이 형태 또는 침선 지형의

    특수성으로 인한 물 흐름이 활발한 것으로만 판단되어 진다.

 

5. 겨울침선, 채비, 미끼, 기술 

 *침선채비 

   단연 외줄채비로서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우럭대(1.8m)기준으로 우럭채비 길이는 120~150cm 정도가

    적당하다.(채비 회수 또는 미끼 끼울때 우럭대 길이보다 20~30cm 짧아야 사용하기 편함)

    단차는 2단, 3단 및 그 이상도 있다. 여기서는 2,3단 만의 장/단점을 알아보기로 한다.

 

 *2단채비(장점)

  -짧은 포인트 이동시 채비 완결이 용이.

  -옆 조사와 줄엉킴이 줄어들며, 엉킬시 짧은 시간에 교체가능.

  -밑걸림에 의한 바늘 및 미끼 손실이 적다.

  -단차가 큰 관계로 목줄을 길게 할 수 있어 미끼의 유인 유동성을 활성화 시켜 입질 유도를 높게함.

  -파생음이 조류에 의해 기둥줄에 발생하는 미미한 음파에 긴장하는 우럭들의 경계심을 기둥줄과 거리가 멀기에

   최소한 완화 시킬수 있다.

  -봉돌 입수시 부하가 적게 발생되어 가라앉는 시간이 단축되고 침선 근접에 유리함.

 

 *2단채비(단점)

  -밑걸림으로 인한 바늘이 빠지면 한개의 바늘로 입질을 기다려야 하므로 입질의 기회가 줄어든다.

  -채비의 길이가 짧은 관계로 상/하의 침선 커버폭이 적어 상층에 회유하는 대상어까지 노리는 점에선 불리하다.

 

 *3단채비(장점)

  -보통 160cm 이상의 길이 3단채비로서 활동도가 좋을때 2단보다 훨씬 상/하부 폭이 커 좋은 조항을 기대할 수 있다.

  -바늘이 2개가 떨어졌다 하더라도 잔여 바늘 하나로 포인트 끝날시 까지 기회를 더 노릴수 있다.

 

 *3단채비(단점)

  -채비 손실시 다음 입수 또는 포인트까지 채비 교체 및 완결이 어렵다.

  -채비가 길어 물속에서 부하가 2단 채비에 비하여 크므로 옆 조사와의 줄엉킴이 발생하며, 관리 또한 어렵다.

   (선상 전체가 소나기 입질이 계속 이어지는 경우 사용을 권하나, 활성도가 저조한 상황이라면, 2단채비로 하는게 좋다.)

 

 *미끼 

  -동절기의 미끼의 선택과 양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주장과 설이 있으나, 필자의 경험화 전문꾼, 선장들의 말에 의하면

    미끼는 통상 하절기에 사용하는 오칭어채, 미꾸라지, 꼴두기, 주꾸미를 사용하되 하절기 보다는 작고, 짧게 사용하고

    바는 사이즈 또한 22~24호 정도의 바늘을 하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 것이다.

    미끼는 낚시 대상 지역의 환경에 따라 다를 수 가있다. 수중의 미끼 종류별 밀도 차이에서 따른 것이라 짐작 하지만

    대체적으로 겨울 낚시에서는 좀 작은 주꾸미나, 꼴두기가 좋지 않을까 한다.

    (지역 특성에 따라 다른 입질 형태를 보이는 만큼 다양한 미끼 준비가 필수)

 

6. 낚시기술

   침선낚시의 기본 조술은 고패질을 하지 않는 것이다.

    고패질이란 대상어을 유인하기 위하여 자극시키고 먹잇감이 유연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이나 배가 조류나 바람에 유동하니 가만히 들고만 있어도 자동으로 그러한 역활이 유지된다.

    바늘에 꿴 먹잇감이 침선의 장애물을 타고 자연스럽게 타고 넘어 가다가 입질을 유도해야지 인위적인 고패질로 인한

   예리한 바늘이 장애물에 박혀서 강제적으로 채비를 회수하는 일이 발생하여 입질의 기회를 줄이지 않기를 바란다.

 

   선장이 포인트에 접근하면 어탐을 보고 몇미터 올리세요 하는 멘트를 주는데, 선장의 멘트로 침선 높이가 정확하게

   몇 미터가 되는가는 선장 자신도 정확한 판단은 어렵고 어탐에 나타난 어침을 보고 경험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러니 침선의 높이가 일정하지 않고 어떤때의 침선은 선상에서 볼때 선체의 구조상 선수와 선미차가 3~5m 이상

   차이가 나는것은 물론, 불러준 침선 높이 이상에서도 밑 걸림이 발생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선장은 선수는 몇 미터 올리고 중앙은 몇 미터 선미는 몇 미터 올리세요 하고 해야 함이 원칙이나 세부적 파악이

   불가능하여 제일 높은곳을 기준으로 몇 m 올리라는 멘트만 주니 참고할 따름이다.

 

   이런 바닷속 원리와 현장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오직 경험만이 해결 책이다. 그래서 좀 오랜 경험의 꾼은 지시보다 약간

   내려 침선을 훑으면서 릴링하는 것으로(이는 주로 3m 이상의 침선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바닥을 찍고 바로 침선 높이

   만큼 올리는 것이 아니고 배의 진행 방향의 조사들을 유심히 보면서 바닥에서 부터 50cm~1m, 2m, 3m 하는 식으로

   릴링을 서서히 하여 침선 꼭대기 부분을 넘으면 그때부터 스플을 수동으로 조절하여 천천히 내려줌으로써 침선 뒷부분을

   공량하는 방법) 바늘이나 봉돌이 장애물에 닿는 예리한 느낌을 간파해 가며 걸림에 대해 대처해 나간다.

   이 방법은 바늘 손실이 많지만 그대신 좋은 조과를 올릴수 있는것을 많이 접한다.

 

   챔질을 하거나 릴링중 심한 바늘털이로 우럭이 자주 빠진다면 정확히 바늘이 박히지 않았다고 볼수 있기에 약간의 챔질은

   필요하지만, 과도한 챔질은 군집 우럭들은 쫒아낼 역활만 할 뿐이다.

   어떤때는 입질이 와서 챔질했는데 번번히 후킹이 되지 않거나, 올리는 도중에 허탈하게 빠져 버리는 때가 수시로 발생한다.

   평소의 습관대로 챔질 했음에도 불구하고 헛챔질이 계속 된다면 입질후 챔질 타이밍을 한 템포 늦춰 미끼를 물고 돌아설

   타임에 사알짝 들어 올려서 무게감이 느껴 졌을때 챔질을 해도 늦지는 않는다.

   동절기 우럭들의 입질은 매우 미약하며 바로 먹이를 단 한번에 흡입하여 삼키는 일은 드물고 일단 미끼를 물고 가만히 있거나,

   이물감을 확인한후 그다음 삼키는데 물이 맑은 조금이후, 물색이  맑아 경계심이 많을때, 동절기시 미끼를 너무 길게 사용

   하거나, 미끼에 이물질이 뭍었을때 흡입 즉시 밷어 버리는 만큼 선상위에서의 미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특히 작은 우럭들이 바늘까지 흡입치 못하고 먹잇감만 물고 있을 때도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된다고 볼수 있으며, 바늘이

   바닥 걸림으로 인하여 끝이 무뎌 졌을때도 후킹이 안되는 만큼 바늘 상태도 수시로 확인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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