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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후유증에 찌들어 써보는 멘탈 피폐해지는 로맨스 소설 추천

작성자는개|작성시간19.12.05|조회수5,832 목록 댓글 0

미방은 내 심정 낄낄





전 글인 남다른 여주인공 로설 추천글 -

http://m.cafe.daum.net/ok1221/9fQk/72642








겨울은 겨울이구나 ^^ 이 시각 춥기에다 어두침침한 것이 을씨년스러운 내 머릿속과 같아 참으로 시리어스하구만!! ^^


헌재 우중충한 심정에는 맞불 작전 다스려야지 해서 멘탈 쿠크다스 마냥 가뿐히 다져버리는 로설 추천하려고 다시 기어왔음!! ^^


아 수위라던가 개쓰레기 한남 남주가 극혐이면 자체 필더링은 필수..;;;










1. 브로큰 하트 신드롬 - 심이령 작가


여주는 남친의 동창이라는 인맥 덕분에 스타급 인기를 지닌 야구선수의 인터뷰를 따게 됨. 헌데 남주인 야구선수는 여주를 아는 듯한 모션을 취하고, 미묘한 태도에 여주는 문란하다는 소문도 있던 남주에게 찝찝한 인상을 받음. 그런데 인터뷰와 만남이 진행될수록, 그리고 여주가 잊어버렸던 과거와 남주와 남친의 관계성이 드러나기 시작함.

그리고 여주는 복수를 위해 남주를 이용하려고 함.

일단 남자들이 분리수거도 허용치 못할 쓰레기인 건 짚고 가야 함^^ 핳하.... 사랑이랑 성관계가 구별되는 듯한 남주의 태도에 빡치기도 하지만 여주의 현남친은 레알... 할많안핧...^^

읽고나서 이건 뭐냐.... 하고 멍 때렸었음.. ㅋㅋㅋ....

세드엔딩에다가 신문 기사글 같은 필체가 독특한 느낌인 소설임.


멘탈 꽉 붙잡아라. 정신 나간다.....








2. 솔티 솔티 솔티 - 하얀 어둠 작가


남주가 안녕하세요 나가야 될 판인 놈팽이임 ^^

여주는 남동생을 자살로 몰아간 왕따 가해자를 살해하려한 살인 미수 죄로 수감생활을 하다 나옴. 사회 경력도 없고, 변변치 않은 학벌로 전전긍긍하다 어떤 남자가 도와주는데... 방식 참..^^


여주는 못 알아봤으나 남주와 사실 예전에 안면이 있던 사이였던 거. 근데 이 놈팽이가 자격지심 쩔어가지고 도와주면 도와주는 거지 면박질에 욕에..... ㅋㅋㅋㅋ... 분명 여주 좋아하고는 있는데 참.... 음... 그래 ^^

근데 뭣같음이 넘나리 현실감 돋아서 쭉 읽혔다 ^^ 작가님 필력 쩔..ㅋㅋㅋㅋㅋㅋ 네이트판 보는 기분이랄까...

남주도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남긴 빚 때문에 어릴 때부터 돈 벌고 별의별 개고생 해오긴 했다만 그놈의 돈타령... 참 구질구질했다..ㅋㅋ..... 그래 김첨치.. 그거다.. 대대손손의 한국남자 냄새 풍기는 남주 ^^

그래... 그래도 뭐.... 악질적이어도 나름대로 잘 해주려고 하는 거...긴 개뿔 뭔 여주가 보살임.

여주가 아까움 ㅡㅡ 애가 착하다 못해 답답해 뒤질 뻔 아오;;;;;

근데 난 왜 재탕을 하고 있는 것인가...;;;;


쓰면서도 개자식인 거 강조했으나 진짜 읽으면서 빡치고 한탄이 절로 나옴.... 필력이 멱살잡고 끌고가는 수준이다..;;; 나도 재미를 떠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하면서 재탕함..









3. 심해어 - 하라 작가


외국인 남주 소설. 한국인 입양아인 여주와 의붓오빠인 남주임. 여주는 첫눈에 오빠인 남주에게 반하지만 남주는 제입으로 말하길 미천한 동양인 계집(.........^^) 인 여주에게 멸시 가득하게 대할 뿐. 헌데 여주가 스무살 성인이 되고 집에서 독립하려고 맘을 먹었던 찰나, 여행을 떠났던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게 됨.


프롤로그부터....^^ 예... 둘이 그렇고 그래요 ㅋㅋㅋ..

전체적으로 인소 감성 반 스푼 정도 첨가한 것 같다고나 할까... 서로 아주 돌고 돌고 돌아서 연애를 합니다... 여주 남주 둘이 기싸움 팽팽하구요... 신경전 장난 아니구요... 먼저 굽히면 누가 잡아 먹히나 싶었음...^^ 아니 그리고 이율배반적인 호감이다 싶음 걍 관심끄면 되지 왜 꼭 여주 눈치를 주는 걸까...ㅋㅋ...???


읽다보면... 기가.... 쇠해짐..........






4. 입술을 깨물었다 - 엄재양 작가



예.... 여긴 무대뽀 남자로도 모잘라서 여주 집안까지 노답......ㅋ...ㅋㅋㅋ.....ㅋ

장녀지만 예쁨은 커녕 속물인 가족들 땜에 등골 휘어지던 차 결국 예전에 살던 동네로 다시 이사오게 되고, 예전부터 여주를 짝사랑하던 남주와 재회하게 됨.

남주가... 네.... ㅋㅋ.. 초딩 때부터 여주 관심 끌려고 괴롭히고 하다가 돌아오니 잘해주...... 아 쓰다보니 짜증낰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게 재미는 있엌ㅋㅋㅋㅋ 왜 추천하는걸까 싶긴 한데 나름 중독성은 있다 여보세요ㅋㅋㅋ 가지말아봨ㅋㅋㅋㅋㅋㅋ 남주가 아 짜증인데 그래도 눈에 여주만 뵈이긴 함ㅋㅋㅋㅋㅋㅋ 막 여주 가족들 다 주고하고 윗동네 보단 1미리그램 쯤 괜찮을수돜ㅋㅋㅋㅋㅋㅋㅋ


...후우... 골 썩히는 게 한두개가 아니다 증말...^^


여튼... 네.... 상스럽지만 어쩌면 원초적인 사...ㅅ.......라...


미안 더는 못하겠다.. 다른 리뷰도 함 찾아봐....










5. 컨디션 제로 - 로즈라인 작가



의사인 여주는 자신이 사망 직전인 한 남자를 살려냈었음. 그리고 남자가 퇴원 후 여주에게 저녁식사를 제안하지만 거절하고, 후에 납치를 당하게 됨. 정신을 차려보니 슬립으로 옷이 갈아입혀져 있는 상황에다가 뭘 어찌해야 할지 싶은 차 자신을 납치한 남자의 쌍둥이 형제가 나타남.

이거... 여주도 스폰 받은 경력이 있고 쌍둥이 형제를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몸을 내주려 하는 만만치 않은 설정의 여주이긴 하다만... 이건 뭐지... 뭐지 하다가 막판에 음...오... 아.....예........

아 제목이 이래서... 싶었음... 남주도 참 미친놈....;;;;; 심리 호러에 가까운 편임;;;


볼려면 스포는 자제하고 보는 게 재미있을 듯.. 보고나서 멍 때렸다....;;;










다 썼는데 왜인지..... 설정도 설정이고 분위기도 분위기인데... 멘탈 피폐해지는 거 남주 몫이 큰 듯....^^ 믿고 거르는 남자 유형 모음집이라고 해도 될 판이닼ㅋㅋㅋㅋㅋㅋ 이런 남자들은 가상으로만 즐기기!!!!!^^

이거 추천글이 맞게 된 건지 몰겠네..;;;;






문제시


이성 안드로메다 한번 산책하고 글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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