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사용하는 잔디의 종류와 관리요약
한국잔디 / 잔디학
2011/07/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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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용하는 잔디의 종류로는 크게 나뉘어
대나무과의 식물에 속하는 한국잔디와
벼과의 식물에 속하는 서양잔디로 크게 나뉘어 집니다..
먼저, 대나무과의 식물에 속하는 한국잔디는 옛부터 동아시아 지역에 사용되었던 잔디의 종을 말한다.
이 한국잔디는 야지와 중지로 나뉘어 집니다. 2가지 종자의 외관상의 형태나 모양으로는 구분이 매우 어렵다. 한국잔디의 특성은 대나무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 다른 식물들과 드르게 씨앗에 의한 발아는 어렵다. 단 뿌리에 1엽절의 생장점이 생겨나고 그 생장점이 뻗어 나가면서 새로운 뿌리를 내려 그 위에 잎과 줄기가 생성된다. 번식 방법은 아래 그림과 같다.

위와 같은 번식을 주로 하는 한국 잔디는 씨앗도 발아가 가능하지만 자연적인 발아율이 높진 않다. 이와 같은 특성으로 인하여, 매우 강한 생육력과 번식력을 가지고 있다. 그로 인하여, 병해로 인한 고사율은 매우 적으며, 고사가 된 지역이 나타나여도, 여름철에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는 금새 그 곳에 잔디가 뻗어나와 자란다. 한국잔디의 대표적인 병해로는 춘고병, 라지페취가 있다. 춘고병은 4월 봄에 나타는 병해로서 예방시약으로도 방제가 가능하지만 방치를 하여도 큰 해를 주지는 못한다. 한국잔디는 25.C~33'C에서 가장 왕성한 생육을 하는데 그로 인해 봄에 온 병반지역은 여름철 왕성한 생육력으로 인하여 자연적 회복이 가능하다.
라지페취는 계절 별로 대중 없이 찾아 오는 병해이다. 이 병해는 잔디의 낙엽이 쌓여 있는 대취층과 토양사이인 매트층에서 라지페취보균자(Rhizoctonia solani) 가 서식한다. 다습한 기후가 지속 될 때에 나타나게 된다. 아직까지 완치를 할 수 있는 살균제는 없다. 하지만, 4계절로 나누어 볼때, 그 피해는 초봄, 초가을로서 나타나고, 여름철에 한국잔디의 생육력으로 완전 회복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자연적인 회복이 된다.

<야지에 온 라쥐패치 병반 이미지>
한국잔디는 병충해에 강하고 생육력 역시 좋지만, 잡초방제의 경우 제초제의 사용 또한 가능하다. 선택성 제초제는 식물의 타감작용에 의한 화학 분비물을 추출하여 개발한 것으로, 약제에 내성을 가진 식물은 살아나며, 내성을 가지지 못하는 식물은 고사한다. 선택성 제초제의 사용이 가능한 식물 나무외에는 많지 않지만, 한국잔디는 사용이 가능한 제초제들이 있으므로 잡초방제시에는 용이하다.
한국잔디의 대략적인 특성을 보았을때 서양잔디는 또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서양잔디로는 크게 나뉘어 켄터키블루글라스(Kentucky bluegrass)와 밴트그라스(bentgrass)로 나뉘어 진다. 위의 종자들은 골프장, 축구장, 야구장과 같은 곳에 주로 사용된다. 한국잔디와 다른 점으로는 외관의 질이 거칠고 투박한 한국잔디와 다르게 서양잔디는 부드럽고 깨끗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한국잔디는 최소 예고(잔디를 깍는 높이) 2cm인 반면 서양잔디의 경우는 3.0mm 까지 가능하다. 위와 같이 짧은 예고를 가지는 잔디종은 벤트그라스이다. 골프장에 그린을 보면 비단과 같은 짧은 잔디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벤트그라스이다. 서양잔디는 벼과 식물에 속하며 한지형 잔디에 속한다. 즉, 번식역시 종자번식을 한다. 씨앗으로 인한 번식을 하지만, 예고가 매일 같이 이루어지는 골프장과 같은 곳에서는 알뿌리를 잘라주는 기계작업에 의한 번식이 많다. 위에 말한 기계 작업으로는 버티컬작업과 에어레이션작업이 있는데 이러한 작업에 의한 것은 아래 그림 처럼 이루어진다.
꼭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인하여 번식을 하지는 않지만, 인공적인 번식을 자주 하여 주기위해 OverSeeding과 그 외에 다른 여러가지의 방법에 의한 번식이 많다. 서양잔디의 최고 생육 온도는 18'C~22'C의 기온이다. 한국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서양잔디는 한국잔디와 다르게 더욱 많은 병충해가 있고, 방치 할 시에는 고사하고 자연회복이 불가능하다. 벤트그라스와 켄터키블루그라스는 같은 종에 속하므로 병충해의 전이도 역시 매우 비슷하다. 주로 5~8월 사이 병충해가 발생하지만, 지금은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겨울에도 병해가 올 수 있다. 대략적인 병충해 시기는 아래 표와 같다.
위와 같이 서양잔디는 한국잔디와 다르게 많은 병충해를 가지고 있지만, 조기발병시에 방제를 하면 치유 효과는 확실하다.
한국에서 사용하는 잔디를 크게 나누어 대표적인 특성과 병충해에 대해 알아 보았다. 좋은 잔디란 평가를 내릴때에 시작적으로 보았을 때 균일성(Uniformity),밀도(Density),질감(Texture),평탄성(smoothness),색(Color),생장형;Creeping, Bunch Type 와 기능적으로는 견고성(Rigidity), 신축성(Elasticity), 탄력성(Resiliency), 회복력(Recuperative capacity), 푸드름 (Verdure), 예초량(Yield), 뿌리발육(Rooting) 등에 의하여 평가가 된다.
[출처] 한국에 사용하는 잔디의 종류와 관리요약|작성자 꽃과햇님
우선 잔디의 종류에 대해서 간략하게 올립니다.
1. 난지형잔디 : 우리가 보는 보통의 잔디처럼 겨울이 되면 누렇게 변하는 종류
가. 들잔디 :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잔디는 대부분 들잔디라고 보면 됨.
여름의 더위에도 잘 견디고 양분이 별로없는 토양이나 산성토양에서도
잘 견디는 편임. 여름의 가뭄에도 비교적 잘 견디는 편임.
또한 너무 많이 밟거나 눌리는데에도(보통 답압이라고 함) 강한 편임.
단점은 햇볕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 방향이나 주변여건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지만
하루에 최소 4시간 이상은 직접 햇볕을 받아야 함.
나. 금잔디 : 서울과 같은 기후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고 전주(혹은 대전) 이남의 지방에
자생을 하는 종류임.
추위에 약하나 습기에 강하고 들잔디보다 그늘에서 견디는 힘이 좋음.
다. 비로드잔디 : 이것도 남쪽지방에 자생하는 종류로 일부 조경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본인은 사용해 본 적이 없음.
라. 갯잔디 : 경기도 서해안에 자생하는 종류로 일반조경용으로 보다는 바닷가근처의 공업단지 등 해안조경에 쓰인다고만 알고 있음.
마. 녹세계 : 1960년대에 서울대 농대에서 비로드잔디를 품종개량하여 만들어서 1970년대부터 보급을 했다고 함. ( 더 이상은 모름 )
바. 기타 에메랄드잔디라고 미국에서 우리나라 들잔디와 비로드잔디를 가져가서 교잡종으로 만든 품종이라고만 알고 있음.
사. 버뮤다그라스 : 양잔디중에서 유일한 난지형잔디로 음지에 견디는 힘이 강하나 일반의 양잔디와 마찬가지로 고온에 약하고 병이 많음.
그래도 사용되는 이유는 종자번식이 잘되는 편임
(들잔디는 씨로 번식시키기가 어려우나 버뮤다그라스는 씨앗으로도 발아율이 좋아 사용을 많이 함).
경기장에서 사용을 많이 함. 세심한 관리가 필요함.
2. 한지형잔디 : 겨울에도 푸르름을 유지하는 일반의 양잔디종류들
가. 켄터키블루그라스 : 잔디의 색도 진하며 잎도 작아서 질감이 좋아 보임. 들잔디에 비해
음지에서 견디는 힘이 큰 편임. 단, 여름에 기온이 높을 때 병이 많이 생기며
죽는 경우가 많음. 여름에 수시로(거의 매일) 물을 뿌려주어야 함.
롤로 판매를 하며 일반가정이나 골프장의 페어웨이, 티, 경기장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음.
나. 벤트그라스 : 잎이 치밀하게 나오기 때문에 골프장 그린용으로 사용을 하나 역시 건조함에
약해서 수시로 관수를 해 주어야 함.
다. 파인페스큐그라스(fine fescue) : 양잔디중에서도 특히 내한성이 강한편임. 그리고 그늘에
견디는 힘도 가장 강한 종류임. 나무의 아래나 그늘지는 빌딩의 주변에 식재함.
라. 톨페스큐그라스(tall fescue) : 이름처럼 잎이 긴 편임. 그 이유로 질감이 거치어 보여서
고급조경용으로 사용하지는 않으며 공장이나 공항 등의 시설용으로 사용하는 편임.
토양을 가리지 않는 편이라서 다른 양잔디보다는 관리요구도가 적은 편임.
마. 위핑러브그라스 : 주로 도로의 경사진 곳이나 절개지에 녹화용으로 사용하여 토양의 침식을
막는데 사용함.
바. 기타 라이그라스(목초용), 츄잉페스큐, 그리핑레드페스큐 등등이 있으나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 종류임.
* 대부분의 양잔디는 보기가 좋으나 관리에 세심한 노력이 필요함. 즉,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