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008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 상금왕 일보 직전에서 분루를 삼켰던
이지희(30.진로재팬)가 19일 일본 구마모토 구코 골프장(파72.6천468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라이프카드 레이디스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6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우승했다. 일본 무대에서 개인 통산 12승째다. << 자료사진 >> 2009.4.19
이지희, 일본서 시즌 첫 우승
기사입력 2009-04-19 16:38
지난해 일본무대에서 아쉽게 상금왕을 놓쳤던 이지희(30ㆍ진로재팬ㆍ사진)가 올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