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으러 독서실에서 우산 찾고 나가려는데 어떤 여자분이 계시더라구요 먼저 넣으시려는 것 같길래 이케 먼저 하시라고 해드렸는데 뭔가 목소리가 익숙하더라구요 눈 보니까 긴가민가 했는데 ㄴ..누나...? 하고 보니까 맞더라구요 서로 되게 당황하기도 하고 사람들 지나다니는 통로라 비상계단에서 되게 오래 얘기했네요 헤어진지 2년만에 처음 보는거라서..ㅋㅌㅋㅌㅋ 여러분은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혹시나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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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으러 독서실에서 우산 찾고 나가려는데 어떤 여자분이 계시더라구요 먼저 넣으시려는 것 같길래 이케 먼저 하시라고 해드렸는데 뭔가 목소리가 익숙하더라구요 눈 보니까 긴가민가 했는데 ㄴ..누나...? 하고 보니까 맞더라구요 서로 되게 당황하기도 하고 사람들 지나다니는 통로라 비상계단에서 되게 오래 얘기했네요 헤어진지 2년만에 처음 보는거라서..ㅋㅌㅋㅌㅋ 여러분은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혹시나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