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11시 일꾼들이 가진 영원한 복음
그리스도의 의를 옷 입은 재림교인들은 11시 일꾼들입니다. 11시 일꾼들은 지구역사의 마지막에 구원 사업을 마치기 위한 중대하고 엄숙한 사업에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늘에서부터 시작된 선과 악의 대쟁투에서 최후의 전쟁을 치루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이 전쟁은 계시록 13장의 짐승 곧 용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계시록 14장의 창조주께 경배하는 자들과의 신앙(예배)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내가 누구를 섬길 것인가”는 선택을 해야 할 것인데, 이 선택은 자신들의 영원한 생사의 운명이 결정되는 중대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세천사를 보내셔서 세 단계로 되어 있는 영원한 복음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희생으로 세워진 십자가의 복음을 만나는 자들은 영생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계명에 온전히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임할 것입니다. 그들은 큰 소리로 불법의 비밀을 폭로할 것이며 “너희 하나님을 보라”고 외칠 것입니다. 이 외침은 성도들의 삶의 외침이요, 삶의 빛입니다. 11시 일꾼들은 바로 성도의 외침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외침으로 말미암아 그동안 가려져 있던 “불법의 비밀”과 “영원한 복음의 비밀”이 밝히 드러날 것입니다. 선과 악이 확실히 드러날 것입니다. 그리하여 혼란 속에 있던 하나님의 백성들을 바벨론에서 나오도록 빛을 비추어 줄 것입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계18:4)는 외침을 듣고 무수한 사람들이 교파를 초월하여 나올 것인데, 이들 또한 재림교회 안에서 준비된 11시 일꾼들과 연합하여 마지막 추수 사업을 마칠 11시 일꾼들입니다. “바벨론의 죄들은 폭로될 것이다. 국가의 세력으로 교회의 제도를 강요하는 일의 무서운 결과, 강신술의 침입, 법왕권의 조용하면서도 신속한 발전 등이 폭로 될 것이다. 사람들은 동요될 것이다. 이와 같은 말씀을 도무지 들어 보지 못했던 무수한 사람들이 그것을 듣게 될 것이다.” (대쟁투 603) “우리는 지구 역사의 종말에 가까이 이르고 있다. 죄악 세상에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전파하여야 할 마지막 사업 곧, 한 위대한 사업이 놓여 있다. 그러므로 밭과 포도원과 기타 여러 직업 분야에서 이 기별을 세상에 전하기 위하여 주님으로부터 보냄을 입은 자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선교봉사 78)
11시 일꾼들이 외치는 기별로 이 세상에는 짐승의 표(일요일)를 받고 용을 따르는 자들과, 하나님의 인(안식을)을 받고 어린양을 따르는 자들의 구별이 있을 것입니다.
최후의 경고가 마쳐지고 이 땅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준비되면 우리 주님께서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서 자기 닮은 백성을 데리러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 때에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생명과 품성을 소유한 자들만이 부활, 혹은 변화하여 썩지 아니할 신성의 몸을 입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에 그분이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부활 할 것이며 그분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 8:11)고 합니다. 바울은 분명하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동일한 영, 즉 신성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을 때 그리스도와 같은 부활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의 무가치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비싼 값을 지불하시고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은혜의 선물인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자들은 순종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요 15:5-7 참조) 지금도 그분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려고 문 밖에 서서 두드리고 계십니다. 그분을 영접하지 않으시렵니까!
========
제5부: 미가엘과 용이 싸우는 선악의 전쟁
지구 역사는 전쟁의 역사입니다.
선과 악의 대쟁투는 지구가 창조되기 이전부터 하늘에서 시작된 전쟁으로서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우”(계12:7)는 전쟁입니다. 누가 선이며 누가 악이냐 하는 문제는 온 우주 거민들에게 혼돈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천사들 중 3분의 1이 악에 가담하는 일이 벌어질 만큼 온 우주는 혼란 가운데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속물(예수)을 준비하시고 창조 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의 빛이 그분의 말씀과 함께 만물을 통하여 흘러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창조물 속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신성의 능력이 충만히 나타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간은 모든 만물 가운데서 하나님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형상을 따라 만드신 사람을 보고 심히 기뻐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야 할 사람이 악을 알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창2:17)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뱀은 여자에게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 3:4)는 속임으로 불신과 의심과 오류와 모든 악의 씨를 우리의 시조 안에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어야 할 인간 안에 온갖 악이 함께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 악이 얼마나 흉측한지 요즘 신문이나 TV를 통하여 보도되는 사건들 속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선악의 전쟁은 지금 우리 안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전쟁입니다. “죄는 식욕의 방종 때문이 아니었다. 우리의 시조를 죄인으로 만들고 이 세상에 악에 관한 지식을 가져 온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의심, 그분의 말씀에 대한 불신 그리고 그분의 권위에 대한 도전 때문이었다. 바로 이것 때문에 모든 종류의 거짓과 오류의 문이 열린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악의 지식을 선택하였으므로 상실한 지위를 회복하려면 스스로 초래한 조건 아래서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교육 24)
우리의 시조가 악을 가져다주는 용의 말에 순종하기로 선택한 결과 인간 안에는 선악의 전쟁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 악을 이길 능력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다 죄의 종노릇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것이 사실인 것이 입증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악을 행하는 것은 내가 아니요 내 안에 있는 죄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전쟁은 내가 용과 싸우는 전쟁이 아닙니다. 악에 대하여 이기고 또 이기신 그분이 오셔야 이길 것이며 또한 악으로부터 지켜 주실 것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죄로부터 구원한다는 뜻입니다. 대군 미가엘이신 그분이 내 안에 오셔서 악과 싸워주시도록 그분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마음에 영접해야 합니다. 전쟁은 마음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주님이 내 마음에 오셔야 합니다.
구속 사업의 마지막에 개국 이래로 없던 대 환란이 있을 것인데, 대군 미가엘의 피 묻은 깃발 아래 서는 자들만이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요한은 계시록 17장 14절에서 최후의 전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이 말씀 속에서 우리의 이김이 누구에게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그들이 곧 영원한 복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가진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악함과 죄를 이길 수 없는 무능력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의와 능력을 받아들인 자들입니다. 즉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경험하는 자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을 지키는 자"들 입니다. 이들이 그리스도의 의의 갑옷을 입고 마지막 전쟁터에 설 것입니다. 그들은 마치 기드온의 300명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 하고 그분의 명령을 따라 행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하여 일하셨던 것처럼 “대군 미가엘”(단 12:1참조)의 전두 지휘 아래 그분을 믿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승리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이런 신앙이 곧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을 지키는 마지막 성도의 신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