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집 냉장고 청소하는 날~ 😊
도서관 가기 전에 아침 먹으려고 냉장고를 열었는데, 얼마나 어수선한지... 이참에 한 번 더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가 계시면 잔소리부터 들을 게 뻔하니 우선 공부부터 시작! 복습과 회독을 끝낸 후 안 계신 틈에 버릴 건 버리고, 담을 건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 공부도 이것저것 다 못했다고 불안해하기보다는, 과감히 정리할 건 정리하고 하나라도 정확하게 외우고 눈에 익혀 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겠구나 하고요.
냉장고든 공부든 다 담아두는 게 능사가 아니라, 필요한 것을 잘 남기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냉장고를 보시고 엄마는 폭풍 잔소리를 하셨지만, 결국 내일 점심 도시락 싸 가라고 맛있는 반찬까지 만들어 주셨답니다. 😅😂
근데 전 왜 요리하면 맛이 없을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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