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올리는 거 맞나요? 8월 초까진 싱싱했는데, 아주 최고조의 더위가 지날 즈음, 처소 정도때부터 잎끝이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했어요. 대수롭지 않게 창가에 놔뒀는데, 며칠 물을 안 줬어요. 에어컨만 켜놓고 문을 열어보니 아차! 상태가 심해져서 잎을 몇십장씩 떼어냈어요,
그 이후로 물을 충분히 줘도 급속하게 잎끝이 마르고 조금이라도 끝이 마르면 그 잎이 갈색으로 시들어 버립니다.
이제 큰 제라늄이 잎이 열장 정도 밖에 안 남았어요.
이거 병인가요? 잿빛곰팡이병인가도 했는데 줄기는 멀쩡했어요. 최근 물을 충분히 줬습니다. 아니면 화상증상인가요
방 안에 놔도 봤지만 계속 잎끝이 갈색으로 위로 올라가고 있어요. 창가에 놔둔 제라늄 모두 이 증상을 겪습니다. 큰 것일 수록 더 심해요. 뭔가요? 처음 있는 일이라 당황스럽습니다. 이여사님 계세요? 아시는 분 답변좀 해주세요. 다 죽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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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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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4.09.09 다 삽수해서 다시 심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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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4.09.09 뿌리쪽에 문제생겼네요
싱싱한 줄기 잘라서 심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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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9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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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4.09.10 아직 물아끼면서 잘 관찰하면서 추석지나고나면 옴 선선해지면 삽목을 하던지 작은 화분에 흙조금넣고 해서 뿌리를 새로 받던지해면돼요 아직은 너무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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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9 감사합니다. 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오래 키운거라 삽목은 하고 싶지 않아서요 매일 잎이떨어져서 눈물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