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다육이들 많이들 보냈네요
빈화분이 수두룩합니다
게다가 화분마다 깍지가 생겨서 흙갈이 하면서 깍지도 씻어내고...2/3가량 작업 끝내고 아직도 일은 남아 있어요
축전 리톱스 부사의가 올해 이렇게 이쁜꽃을 한번에 피워줘서 즐거움을 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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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수선화70 작성시간 24.11.18 정말로 이쁘네요~^^
가을 단풍보다 이쁘게
물들었어요 -
작성자산들 # 작성시간 24.11.18 주피터가 완전 멋지네요 피치스도 저정도 물듬이면 사오년 됬겠네요 무더위지나고 살아있는 아이들이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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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울 1 작성시간 24.11.19 다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베스트를 뽑는다면 첫 번째 사진중 다홍색인가 분홍색인가 안쪽에 핀 코노 리톱스가 제일 예쁩니다ㅎㅎ
작은 생명체에서 어떻게 저렇게 표현하기 힘든 색이 나오는지 참 신기하고
오묘합니다 -
작성자빛여울 작성시간 24.11.19 멋져요
기간티아 예뻐요~ -
작성자놀러가자 작성시간 24.11.19 깍지가 생기는 이유는 물을 자주주지 않음 왕창 생기던걸요 여름에 덥다고 넘 굶기신거 아니예요?
분갈이 끝낸 아이들 넘 이뻐요~ 올 여름엔 유난히 궁둥이가 키가 큰다했는데 향기님댁 궁디도 키가 쑤욱 컷네요 ㅠ
날 좋고 한가하실때 코노 아랫도리 구엽마른거 싸악 벗겨내셔요 저거 그냥 두면 목질화되어 뿌리가 제구실을 못해
얼굴이 나날이 작아지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