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새벽2시에 출근했는데 정신이 몽롱 하네요. 우럭눈이 부럽습니다.

작성자무안일꾼|작성시간24.01.08|조회수211 목록 댓글 2

안녕하십니까~!

 

가성비갑! 판매자!

 

구매욕을 부르는 판매자!

 

목포 무안일꾼입니다.

 

바쁜 월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무안일꾼은 오늘 하루를 제법 일찍 시작했습니다.

 

새벽2시에 출근을 했는데.....

 

눈이 꿈벅꿈벅 잠이 오네요.

 

오늘 주말동안 예약해주신, 참가자미와 달고기등이 나가야해서 마음이 바쁩니다.

 

무안일꾼 아무리 일꾼으로 바쁘다지만 왜 두시부터 일어나서 설치느냐~

 

ㅋㅋㅋㅋㅋ 수족관차를 몰고 직접 산지로 뛰어갔다 왔습니다. 헉헉

 

깨끗한 바다에서 잘~자란 우럭들 납치(?)해왔죠.

 

요즘 자연산 우럭 구하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려워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좋은 우럭 구하고자 직접 발로 뛰어갔습니다. 양식장도 머네요.

 

차를 싣고 배를타고 한참을 바다로 나갑니다.

 

싱싱한 녀석들 보니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이번에 무안일꾼이 새로 우럭을 활용해서 준비할 상품들 기대해주세요.

 

새해엔 더 발로 뛰고, 더 바삐 손을 움직이겠습니다.

 

큰 우럭 눈을 보니 저도 눈을 부릅!! 떠봅니다.

 

제 눈은 꿈벅꿈벅 잠에 취해 게슴치레 하지만, 우럭눈은 아주 초롱초롱하네요.

 

어떤 분들은 그러실꺼에요.

 

어짜피 우럭 손질 하거나, 죽은거 쓰면 가격도 더 싸고, 물건도 한번에 더 많이 받을 수 있을텐데

 

왜 미련한 무안일꾼은 구지 많이 싣지도 못하는 수족관차에 싱싱한 활어를 받아올까...?

 

이왕이면 싱싱한거, 이왕이면 살아있던걸 바로 잡아서 제 마음에 맞게 상품으로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수족관에 살려 놓으면서 한마리....한마리....잡을껍니다.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잔인하죠?)

 

제가 부지런히 움직일 테니 여러분은 댁에서 편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다시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기온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여러분은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고양사내 | 작성시간 24.01.08 강추위 수고가 많으세요.
    건강도 생각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무안일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8 네네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