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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부터 나무 혀다 놓고

작성자어성초 할배|작성시간24.01.29|조회수113 목록 댓글 2

ㆍ오두막집에 도착 하자마자 탁배기 들이 킵니다.
ㆍ산행을 하면서 땀을 많이 흘려서
갈증이 나서인지..
연달아 둬사발 연거푸 들이키고 나니.쫌 살만 합니다.~~^^
ㆍ나무짐 혀다 놨으니 ..
요럴땐 오전 부터 탁배기 먹어도 눈치를 안봐서 좋네유~~^^

ㆍ일요일 이문 주말이라 쫌 쉴법도 한디
ㆍ이느무 승 지ㄹ 머리가 안 깨끗해서리
잠시도 온 몸뎅이가 쉬는 꼴을 못 봅니다.,

ㆍ작년에 아주까리 농사를 대농으로 해놨더니 가을에 수확 해서 말려 놓은 양이
어마 무시 하게 많습니다.

한겨울 시간 날때 마다 까는디두 까도 까도 끝이 없습니다.


오늘 일요일..
땅만 바라보고 아주까리 씨앗을 까다 보니
목이 빠지게 뻐근 합니다.

그래서..
핑게 삼아 한잔 더 먹습니다.
그리고..
또 한잔~~^^

이거 아주까리 씨앗을 까는 일인지
탁배기 먹는 건지..~~^^

워짯건간에 무엇 때문인지 쫌 헷갈리는디

천안 병천 어성초 할배 기분이 댓따 좋은 일요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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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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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배리나라 | 작성시간 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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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어성초 할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1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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