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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으로 여행 왔어요.

작성자진달래 ~|작성시간24.05.04|조회수308 목록 댓글 6

치유의 고장.
저에겐 함평이 참 편안한 곳입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딱히 머라할 인연도 없는데.
10년전 장흥다녀오다 우연히 들렀는데.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만나서.
신기한 경험을 한 함평입니다.
ㅎ 사이비 종교도 아니구요.
치료사인데.
제가 늘 가슴한켠이 갑갑하게 체한것처럼 있었어요.
아침먹은 메뉴가 저녘에도 알수있을만끔 역류 한다고 해야 하나요?
암튼 예민해서 힘든시기 였어요.
저를 보더니 기흐름이 안좋아 그런거라며 치료해 주셨는데.
신기하게 그 증상이 사라진..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ㅎㅎ
전 좋아졌고.
그이후로 함평을 년 두세번 방문 합니다.
소고기도 맛있는곳이고.
해수찜도 좋고.
한적하니 조용해서 쉬기 딱좋은 저의 아지트가 있는 함평 ..
나중에 터를 옮기고 싶을만큼 좋은곳이에요.

오늘은 해수찜 예약되 있고
아침일찍 고창 청보리밭 다녀왔어요.

지나는길에 맛집처럼 보이는 곳에서 소고기도 저렴하게 구입~

보리떡.보리빵.ㅋ 보리미숫가루.
다 보리만 샀네요.










작약 재배하는곳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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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진달래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4 보리떡이 고실고실 하니 맛나네요 ㅋ
    달지도 않고.
    축제장에서 샀는데 더 살걸 합니다..ㅋ
    택배 시킬까바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방여사 | 작성시간 24.05.04 진달래 ~ 
    정말 좋은곳 다녀왔구랴 가슴속까지 시원한 보리밭을 보게 해주어 고마워요
    보리떡 먹어보고싶네요
    택배가능하겠죠?
  • 답댓글 작성자진달래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5 방여사 제 입맛엔 고실고실 하게 약간 거친맛이라 좋은데 같이 다닌 세사람은 별로인가바요..ㅎ
    다 각각 이라 맛있다고는 안하네요.
    근데 건강식으로 드실거면 강추합니다.
    한팩 3.000원구입했는데.
    제가 거즘 다먹었어요.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
  • 작성자다육 사랑 | 작성시간 24.05.04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고창 청보리로 유명하죠
  • 답댓글 작성자진달래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5 네..제주도 에두 가파도 가면 멋드러진 보리밭 있는데 ..
    고창도 넓어서 진짜 탁트이게 시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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