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파라솔

작성자이호례|작성시간24.07.01|조회수200 목록 댓글 0

큰엄마
파라솔 필요하실까요?
창고 앞에 두고 쓰심 좋을것
같은데요

고맙다
그런데 자네 차로 갖고 올수 있나?


기존에 있던 파라솔은
너무 오래 써서
치우고 있던 차 였다

조카도 예쁘고
질부도 예쁘고
꼬마들도 예쁘다

햇빛 가리고
택배 물건 쟁여 놓기 좋다
고맙다

오늘 점심에는 감자 넣어서
밥 하였다
감자가
맛나다

냉동고에 손이 스치니
냉동고 밖에 부분이
너무
뜨거워서
코드를 뽑았다
겁이 났다

냉동고 정리 하는데
어머나
홍어가
나온다
횡재한 기분이다

밥상을
보더니
나 그것 제일 맛나더라
뭐가요?
오이~~~
금방 할께요
나둬
아니 금새 해요

양념간장을 하여 두었기에
오이 씻고
양파 하나만 다듬으면 된다

맛난젓갈에 고추가루
마늘 생강 매실청
섞으면 된다

냉동실에서 나온 오갈피잎이요
들기름과 양념장으로
더벅더벅
건강해 지는 느낌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