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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작성자이호례|작성시간24.07.10|조회수143 목록 댓글 0

잠시 암흑의 시간이 되었다
스르륵
전기가 갔다
비는 억수로 쏟아지고
이러다
금새 오겠지하고 시간을 보니
새벽 다섯시

123에 통화를 하려 하니
전기가 안되는데
앱을 깔아야 하고
또 연결이 안된다

새벽이기에
각가정에 불을 켜지 않는 상태

누전 차단기를 만져도
가슴만 두군두군

마을에 소리사 하시는분께
전화를 드리니
금새 받으신다

혜진아빠
일찍 일어 나셨네요
금새 전화 받으시구요

우리집만 정전 된듯 합니다

혜진아빠
전화로
설명을 하신다

누전차단기
놔두고 다른 단추를 모두 내려 보셔요

그리고
누전 차단기 올려 보셔요
하나

셋까지 올렸을때
이상없이
불이 켜졌다
네번째 것 단추를 올리니

누전차단기가 내려갔다
결론적으로
집지을때
외부 지하수물과 대문에벨 때문에 설치 한것이 문제인듯 하다

전깃불이 오니
광명을 찾은듯 합니다

계란과
명란과
고추
들기름
가지를 전기펜에 익혀먹었습니다

빅가 억수로 오는날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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