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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런...!!

작성자불감자(서울길음)|작성시간07.06.22|조회수159 목록 댓글 28

황당 사건의 결말이 드뎌.....

택배 회사에 전화해서 막 모라 그랬죠...

그랫더니 택배가 왔어야 되는 날 배달을 담당했던 기사가

그날 일을 그만뒀다는 황당한 얘기를 하더군요..

이런.. 뭐 이런 택배회사가 다있나... 하면서

이거 없어지면 우짜냐고..선인장인데 더운 날씨에

다 죽지 않냐고 얼른 찾아보라고 햇죠..

두시간 정도 있다가 전화가 왔더라구요.. 기사도

연락이 안되서 택배물건이 아무래도 붕~(택배사 여직원 말이) 뜬거

같다고~ 참내... 분실이면 분실이지 붕뜬건 뭐야ㅡ.ㅡ:

옥신각신 하던 차에 여직원이 가끔 기사 분들이 우편함이나

수도 계량기 함에다가 집어 넣고 가는 경우가 있다고 보라는 군요..

말이 끝나기 무섭게 가보니... 참내.. 화욜에 와야할 아이를 글쎄

아무런 연락도 없이 계량기에 걍 넣어 놓고 받을 사람은 며칠을

애간장을 태웠던 겁니다... 무심하게도 문자 하나라도 좀 보내지

송장에 내 핸폰 번호 있을거인디~~ 다행히 좀 말라서 애가 비실비실

해서 그렇지 괜찮더라구요.. 참... 다육이 구하기 힘듭니다...

잘 키워서 아가들 얼렁 만들어야쥐~~~

걱정해 주신 분들 넘 감사드립니다~~~날이 더우니 별일 다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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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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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불감자(서울길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6.24 그러게요.. 정말 속이 타들어가죠.. 돈보다 아이들 죽을까봐 더 걱정이 컸답니다..
  • 작성자자향 | 작성시간 07.06.24 ㅎㅎ 그 택배 아자씨 웃기네 문자라도 한 번 주면 애간장이나 안 태우지 그래도 무사하다니 천만다행이네요 예쁘게 잘 커주겠죠
  • 답댓글 작성자불감자(서울길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6.24 네.. 잘 키워야죠^^
  • 작성자아대사랑 | 작성시간 07.06.24 그러게 그 귀한아가 찾아서 다행이네. 살보면 별일 다생겨요 그쵸? 누구 숨넘어 가는줄 모르고 ㅎㅎ
  • 답댓글 작성자불감자(서울길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6.24 정말 알수 없어요.. 1분후의 일도 알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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